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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총신대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실시 총신대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실시 코로나19로 개강하지 못했던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이 국내외 한국어교육 분야에 종사할 한국어강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32기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070-4197-5746)을 오는 3월 10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과 목표로 세워진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백 명의 다양한 국적과 연령을 가진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특히 총신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세계 속 한류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로서의 한국문화를 알릴 사명감을 지닌 전문 한국어교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이 과정은 한국어교원자격증.. 2021. 2. 4.
소강석 목사의 영혼아포리즘,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소강석 목사의 영혼아포리즘,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1월 마지막 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을 소개합니다.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사회학자인 로드니에 의하면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봉사 때문에 기독교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팬데믹 시 초대교회는 예배를.. 2021. 2. 4.
정서영 목사, 코로나 시대 지금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정서영 목사, 코로나 시대 지금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독교한국신문에 기고한 ‘지금은 한 목소리 낼 때’란 제목의 칼럼입니다. 정서영 목사는 이 칼럼을 통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외쳤고, 무엇보다 코로나 시대 더욱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목사님의 말대로 진보든 보수든 지금은 이념을 넘어 감염병에 처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봅니다. 지금은 한 목소리 낼 때 정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를 2주 또 연장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한 조치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가계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언제까지 허리끈.. 2021. 2. 4.
전광훈 목사, 국민특검단 구성해 문재인 대통령 이적죄 밝힐 것 전광훈 목사, 국민특검단 구성해 문재인 대통령 이적죄 밝힐 것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변호인단이 1일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원전 추진 의혹에 대해 “국민특검단을 발족해 문 대통령에게 이적죄를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9·19남북군사합의서 내용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4·27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 등이 이적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면서, 신속하게 특검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건국 70년 동안 끝없이 파송한 간첩들에 의해 모든 곳이 점령당했다. 옛날에는 군인, 경찰, 시민단체들이 일어났는데, 지금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정신으로 돌아.. 2021. 2. 1.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통 받는 국민들께 사죄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통 받는 국민들께 사죄 코로나19가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와 관련한 시설에서의 감염확산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보적 성향의 한국개신교 단체에서 현 상황에 대해서 사죄의 뜻을 밝히고,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계속되는 종교개혁을 요청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으로 이들은 지난달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통 받는 국민들께 사죄드리며 한국교회에 호소합니다.’란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호소문을 통해 이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온 국민의 .. 2021. 2. 1.
예장호헌, 미혼모시설 꿈나무에 후원물품과 지원금 전달 예장호헌, 미혼모시설 꿈나무에 후원물품과 지원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 현베드로 목사)가 29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화장지와 기저귀, 떡과 고기 등 후원물품과 함께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 총무 전은정 목사 등 총회 관계자들과 임마누엘교회 성도 등은 미혼모와 아이들의 현실을 전해 듣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란 말씀을 붙들어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후원물품과 지원금은 예장 호헌총회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와 (주)바로나코스메틱(www.baronacosmetic.co.kr) 안정자 회장, 임마누엘교회 여전도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 2021. 1. 30.
GVCS 2021학년도 대학입시도 괄목, 레알 마드리드와 협약도 GVCS 2021학년도 대학입시도 괄목, 레알 마드리드와 협약도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국제화 중고등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펜실베니아 캠퍼스가 올해 2021년 대학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가 발표한 국내대학 및 해외대학 조기전형 결과 1차 발표에 따르면 해외대학의 경우 아시아권에서는 홍콩대학, 홍콩과기대, 홍콩중문대, 홍콩시립대, 호주블루마운틴 호텔경영대학(호주최고대학), 시드니대학, 퀸즈랜드대학, 일본 니혼대학, 와세대 대학, 리츠메이컨 대학, 중국 하얼빈공과대학, 시안교통리버풀대학 등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유럽권 대학에서도 벨기에 겐트대학, 독일 제이콥스대학, 영국 브리스톨대학, 런던대학, 런던 킹스칼리지, 익스터대학,.. 2021. 1. 28.
장헌일 목사, ‘정인이법’ 과감한 예산 뒷받침 되길 장헌일 목사, ‘정인이법’ 과감한 예산 뒷받침 되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가 기독교한국신문에 기고한 ‘정인이법’ 과감한 예산 뒷받침되어야란 글을 소개합니다. ‘정인이법’ 과감한 예산 뒷받침되어야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생후 16개월 만에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사회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이웃에 무관심한 타락사회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그 동안 국회는 비슷한 내용으로 제출된 법안만 40개에 달해 심사 일정이 촉박한 가운데 '제2의 정인이'를 막기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아동학대 방지 관련 법안을 .. 2021. 1. 26.
한교총 대전 IEM 국제학교 확산사태 공문 한교총 대전 IEM 국제학교 확산사태 공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이하 한교총)이 최근 대전 IEM 국제학교와 지방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관 관련해 회원 교단에 공문을 통해 한교총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한교총은 이 공문을 통해 ‘송구’함을 표하고, 회원교단에 교회밖 활동 금지 및 자제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이 회원교단에 보낸 ‘대전 IEM 국제학교 등 교인 관련시설의 확산방지 협조 요청’ 공문을 살표보겠습니다. 본회 회원교단과 교단장님께 문안드립니다. 최근 대전 IEM 국제학교와 지방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와 관련된 시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본회 회원 교단장님께 다음과 같이 요청하오니 회원 교단..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