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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8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4집 『빛을 발하라』 선보여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4집 『빛을 발하라』 선보여 인천 백송교회 담임 이순희 목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4집 복음성가 앨범 『빛을 발하라』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약 120곡을 작사•작곡한 가운데, 이 중 10곡이 4집 앨범에 수록됐습니다. 각 가사는 성경말씀에 따랐습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치료와 위로, 능력과 사랑을 받아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순희 목사는 “신기하리만큼 하나님이 주신 감동에 따라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면 순식간에 찬양이 만들어진다”며, “하루에 6~7곡을 만들 때도 있는데, 이러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1. 7. 9.
성결교 114년 역사 담은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성결교 114년 역사 담은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4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이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기성 총회(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개원을 위한 선포식을 지난 13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가졌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교단 114년의 위대한 유산과 신앙을 잘 보존하고 기억해 후대들에게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결교회역사박물관은 서울신대 명헌기념관 3층에 개원할 예정으로 500㎡의 면적에 약 4억 원 공사비용을 들여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될 전망입니다. 이곳에는 지난 1907년부터 시작된 기성 교단의 역사를 비롯해, 해외선교, 서울신학대학교의 110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 사진, 자료물 등이 기록•전시될 것으로 .. 2021. 4. 2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강경진압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내부적으로도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 성명이나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민주화 후원금을 지난 6일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성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는 한편, 1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옥합헌금’을 모아 성금요일 새벽예배에서 이를 봉헌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온 중앙교회가 ‘옥합헌금’으로 들어온 1600만 원을.. 2021. 4. 9.
억울한 누명 쓴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무죄 판결 억울한 누명 쓴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무죄 판결 ‘불법 총기류를 소지했다’는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 억울하게 구속됐다가 무려 2년 7개월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백영모 선교사입니다. 백 선교사의 사건이 국내에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2018년 6월 그의 부인이 ‘우리 남편 선교사가 안티폴로 감옥에 갇혔어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내면서부터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 이른바 ‘셋업’ 범죄로 의심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촉발시켜 20만 명이 넘게 청원에 동참하게 만들었습니다. 백 선교사는 2018년 5월 30일부터 4개월 넘게 억울하게 구금됐습니다. 천만다행으로 그해 10월 1일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 2021. 3. 4.
기성총회, 사랑의 헌혈행사로 2021년 새해 출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 시작을 일반적인 시무식이 아닌 사랑의 헌혈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헌혈마저 줄어들어 혈액 수급양이 현저히 부족해짐에 따라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급감되어 혈액 수급양이 부족하다는데 공감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2021년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생명 살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 2021. 1. 1.
한기채 기성 총회장, 2021년 신년메시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쳐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낯선 세상으로 내몰리게 만들었으며, 교회와 신앙 역시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직면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새 창조의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기본에 충실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아 영성훈련에 집중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기채 총회장은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로 인해 이전에는 한.. 2020. 12. 28.
기성 성결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에 육박하면서, 치료시설이 태부족인 상황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결원은 평소 노인요양시설로 활용되어 생활치료센터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코로나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에 육박함에 따라 병상 부족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천안의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해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성결원은 기존 노인요양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기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는 제.. 2020. 12. 22.
한기채 총회장, 화평함과 거룩함 이루길 "교계 각 연합단체 및 총회에서 성탄메시지를 내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따뜻한 성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도 성탄메시지를 통해 초갈등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낸 우리 사회가 화평함과 거룩함을 이루길 소망했습니다." 2020년 올해 우리나라는 초갈등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왔다.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께서 어두움을 밝혀주시고 이 땅을 치유해 주시기 바란다. 첫 성탄절에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라고 외쳤다. 하늘의 거룩함이 이 땅에 내려와 평화가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세상에 평화가 온다. 평화와 성결이 모두 중요하지..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