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한교연 IM선교회 보도 관련, 한국교회 여론몰이 그만하라 한교연 IM선교회 보도 관련, 한국교회 여론몰이 그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행태에 대해 비판을 마다하지 않고, 한국교회를 향한 여론몰이를 즉각 중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교연은 최근 교회 유관시설 집단 감염사태에 대한 일부 언론과 방송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마치 기독교 전체가 무지몽매한 반사회적 집단인영 매도를 일삼거나 편파 왜곡 보도로 여론몰이에 나서는 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이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또 다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선 “겸허히 자숙하고 다시는 집단 감염으로 지역사회에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모든 기독교 공동체들이 보다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2021. 1. 26. 사랑의교회 좌석수 10% 대면예배 드려 사랑의교회 좌석수 10% 대면예배 드려 방역당국이 한국교회의 대면예배를 허용했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좌석수 10%, 비수도권은 좌석수 20%의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2달여만에 다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교회들이 모처럼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랑의교회도 모처럼 대면예배를 드리고, 이 땅의 온전한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담임)은 1월 24일 주일예배(1~4부)를 현장예배와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렸습니다. 본당과 각 부속 예배실에서 좌석 수 대비 10% 성도만 현장에서 예배드리고 동시에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참여했습니다. 사랑의교회 본당은 전체좌석 6,700석으로 10%에 해당하는 670명이.. 2021. 1. 24. 미래목회포럼, 설날 고향교회방문 캠페인 비대면 전개 미래목회포럼, 설날 고향교회방문 캠페인 비대면 전개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해마다 해왔던 캠페인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을 중점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10호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7-1차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 대해서 요목조목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방역당국에서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기에, 비대면을 중점에 두고 진행됩니다. 미래목회포럼은 몸은 떨어져 있는 대신 감사헌금과 선물 등 정성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 2021. 1. 23.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 허들링 처치의 모형 세워나가야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 허들링 처치의 모형 세워나가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이 교계의 분열된 리더십을 원 리더십으로 통합하고, 교단과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연합해 공교회 세움과 사회적 리더십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가장 큰 요인으로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결핍’과 ‘리더십 부재’가 지목된데 따름입니다.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교계 신년기자간담회 자리서 ‘2021년 한교총의 미래 아젠더’에 대해서 소신을 밝혔습니다. 소 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개교회 성장에 집중하는 동안 공교회와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소홀히 했음을 지적하고, 리더십의 부재는 위기상황을 대응함에 있어 많은 혼란이.. 2021. 1. 23. 한장총, 2021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취임식 한장총, 2021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취임식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021년 신년하례식을 지난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갖고,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예배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동시에 한국 장로교 일치와 화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상임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공동회장 이상재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희신 목사(예장통합피어선 총회장)의 성경봉독, 공동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장로교회여 일어나라’(사무엘하 23:3-5)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박병화 목사(합신 총회장)가 합심기도를 드린 후 증경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마쳤습니다. 2부 신년인사 시간은 서.. 2021. 1. 21. 한교총 2021년 신년하례회, 철저한 방역지침 지킨 가운데 드려 한교총 2021년 신년하례회, 철저한 방역지침 지킨 가운데 드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2021년 신년하례회를 19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드렸습니다. 이날 상임회장단 등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해 한국교회를 살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한국교회총연합이 그 중심에 서길 바랐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상임회장단 교단을 중심으로 참석을 제한한 가운데, 행사장 내부에는 좌석도 충분히 거리를 떨어트려 배치하는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드린 추모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로 문을 열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는 대표기.. 2021. 1. 20. 이영훈 목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꿈 반드시 실현될 것 이영훈 목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꿈 반드시 실현될 것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인권 운동가, 흑인 해방 운동가, 권리 신장 운동가, 기독교 평화주의자로, 미국 내 흑인의 인권 운동을 이끈 개신교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마르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53주기 추모예배가 마르틴 루터 킹 재단 주최로 지난 18일 미국 애틀랜타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목회자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도 아시아 대표로 영상 헌사를 통해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한탄 속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깨닫고 있다. 이제라도 하나님께로 돌아가 인간의 죄악과 거만함을 회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성경 에베소서 4장 2~4절에 나타.. 2021. 1. 20. 한국교회 혁신 매우 필요해, 개혁 1순위는 목회자 지목 한국교회 혁신 매우 필요해, 개혁 1순위는 목회자 지목 코로나19의 공격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시대, 덩달아 무너지며 사회적 지탄과 함께 심판대에 오른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인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다행스럽게도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한국교회가 개혁을 넘어 혁신해야 한다는데 같은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18일 내놓은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 결과 보고서’(목사와 부목사 600명 대상)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 대부분은 “한국교회, 혁신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설문조사 대상들은, ‘한국교회에 혁신이 얼마나 필요한가’란 질의에 설문조사 대상.. 2021. 1. 19. 이재희 목사,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책 말씀 이재희 목사,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책 말씀 항상 평안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님이 기독교한국신문에 기고한 금주의 말씀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책’(요한복음 5:36~39)을 통해 신비한 책(성경)을 죽는 날까지 품고 기쁘고 긍정적으로 나아가, 올 한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의 삶이되길 소망했습니다. 미국 링컨 대통령의 어머니는 그 신앙이 대단했다. 링컨이 열 살이 넘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언은 재산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어머니가 죽기 전에 아들 링컨에게 남긴 말은 “나는 너에게 재산 하나도 물려줄 것이 없지만, 재산보다도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을 물려줄 것이 있다. 이 성경책이 재산보다 더 유익 되고 앞으로 너의 나아갈 길을 알려줄 것이다. 말씀대로 살면 너는.. 2021. 1. 1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