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