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관,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한국교회연합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등의 협력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가 22일 오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평등법’의 실상을 알리는 동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거듭되는 다수 국민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발의된 평등법이 더 많은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과잉 처벌하는 악법이라는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국민과 함께 불평등한 평..
2021. 6. 29.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