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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17

한국교회, 사학 교원임용의 자주성 보장 촉구 한국교회, 사학 교원임용의 자주성 보장 촉구 한국교회가 ‘21대 국회 사립학교 교원임용 교육감 위탁 강제 입법’ 반대 성명을 내고,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자주성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등은 2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 강제라는 위헌적 독소조항의 완전 철폐를 정당과 국회에 강력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해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단언.. 2021. 9. 4.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와 환담을 나누고,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현장예배를 보다 원활하게 드리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소강석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이날 대화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현장예배가 좀 더 원활하게 드려질 수 있는 대안들이었습니다. 먼저 황희 장관은 “한국교회 역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기에 초창기에는 개척교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그러나 절대 다수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고, 국민보건에 앞장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해주어야.. 2021. 8. 27.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연합기관 통합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기관이지만,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모처럼 통합의 주체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은 제32-01차 임원회를 19일 오전 일산 큰빛교회에서 갖고, 한교연과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임원회에선 공백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의 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교회 하나 됨의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통합논의를 위한 권한을 임시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회 참석자들도 만장일치 기립으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 8. 27.
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관,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한국교회연합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등의 협력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가 22일 오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평등법’의 실상을 알리는 동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거듭되는 다수 국민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발의된 평등법이 더 많은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과잉 처벌하는 악법이라는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국민과 함께 불평등한 평.. 2021. 6. 29.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코로나19로 예배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이제 조금씩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희망도 커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예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교총은 코로나19의 역경 가운데에서 신앙의 중심인 예배와 이웃과의 관계를 지키면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를 회원교단에 보급하고 나섰습니다.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에는 △우리는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 2021. 3. 24.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교회 내 방역 계속해서 철저하게 시행 △방역 당국이 정한 순서에 따라 백신 접종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와 소멸을 위해 계속 기도 등을 위한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은 우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지만, 일부 교회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함으로 정부 신문고와 지역사회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완화된 분위기에 편승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모임 갖지 않기 등 교회들이 유념해야 할 기본 지침을 무시하는 교회들이 있다”면서, “교회를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면 다른 교회의 노력에 방해가 된.. 2021. 3. 10.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의 3월 첫째 주 영혼 아포리즘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를 소개합니다.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목양적 차원에서는 답을 해 줄 때도 있었지만 그리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엄연히 저는 목회자이고 그 분은 여성도였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성가대도 열심히 하셨고 성가대를 서지 않는 저녁예배 때는 꼭 앞자리에 앉아서 .. 2021. 3. 9.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8일 오후 2시 테헤란로 삼원타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등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은 한정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마스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면서,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를 하다가 보니,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가 됐..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