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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15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와 환담을 나누고,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현장예배를 보다 원활하게 드리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소강석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이날 대화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현장예배가 좀 더 원활하게 드려질 수 있는 대안들이었습니다. 먼저 황희 장관은 “한국교회 역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기에 초창기에는 개척교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그러나 절대 다수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고, 국민보건에 앞장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해주어야.. 2021. 8. 27.
새에덴교회 ‘헌혈증 기부와 나눔 캠페인’ 새에덴교회 ‘헌혈증 기부와 나눔 캠페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청년부를 중심으로 3주 동안 펼친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눔의 불을 켜다’로 모은 725장의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새에덴교회 청년부(홍복기 목사)의 기획으로 시작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안타까운 현실에, 청년부 교역자와 임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방향을 정하면서 실시됐습니다. 이는 평소 소강석 담임목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강조해온 교회의 실천적 과제로서 ‘허들링처치’와 ‘파라볼라노이’ 정신을 청년들이 나서 ‘헌혈증 기부와 나눔 캠페인’으로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여기서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는 수.. 2021. 7. 23.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의 사회로, 테너 박주옥 목사의 애국가, 이태원 교수의 성조가, 손정완 장로의 기도, 김진해 장로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한·미 양국이 번영하는 길’(시 33:12)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한미 양국은 군사동맹·경제동맹·문화예술동맹을 넘어 영적 동맹으로 나아.. 2021. 7. 16.
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한국교회, 위장된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와 철회 목소리 높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관,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한국교회연합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등의 협력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가 22일 오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평등법’의 실상을 알리는 동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거듭되는 다수 국민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발의된 평등법이 더 많은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과잉 처벌하는 악법이라는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국민과 함께 불평등한 평.. 2021. 6. 29.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서 진행된 목장기도회는 ‘울게 하소서!’(요엘 2:17)를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각 노회별로 사전에 참석인원을 받아 현장에는 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등록한 참석자들도 교회 주차장 등 별도로 준비된 장소에서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킷을 통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각 검사 간에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했고, 15분 후 음성결과가 나온 후 개인별 QR명찰을 배포해 입장토록 했습니다. 입장 과정에서도 발열체크를 하고,.. 2021. 6. 14.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 됨? 모든 기득권 내려놔야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 됨? 모든 기득권 내려놔야 누구보다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앞장서고 고민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진정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한국교회의 하나 됨이 절실한 지금, 소 목사의 하나 됨을 위한 비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강석 목사 One Again,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가 될 수 없을까. Ⅰ 서론 – 교회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 이 시점에서 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를 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주일학교 학생들도 알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사면초가의 위기 속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는 민족의 독립과 건국, 근현대사의 자유민.. 2021. 4. 25.
소강석 목사,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이다 소강석 목사,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이다 소강석 목사의 2021년 3월 셋째 주 영혼아포리즘을 소개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과 삶의 방향을 알 수 있는 기쁨입니다.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4일에 광활교회를 설립하고 오직 교회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셨습니다. 그러던 중 6.25전쟁이 일어난 1950년 8월 15일 김제경찰서에서 온갖 폭행과 고문.. 2021. 3. 25.
소강석 목사,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소강석 목사,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제가 쓴 ‘하얀 철쭉’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 한겨울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 화사한 봄 /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 마지막 말 한 마디 남아서 / 이렇듯 / 창백한 얼굴로 / 하고 싶은 말도 잊은 채 / 하얗게 피어 있다는 걸 / 왜 모르겠어요.” 우리 교회로 오는 길에는 철쭉나무 벽이 있습니다. 철쭉꽃은 봄에 피어야 하는데 겨울인데도 핀 것입니다. 12월에도 피고 심지어는 1월에 피었다가 얼어 버린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핀 꽃은 하얀 철쭉이었습니다. 자기가 인동초도 아니고 에델바이스도 아니면서 겨울에 피어 시들어버린 꽃을.. 2021. 3. 18.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의 3월 첫째 주 영혼 아포리즘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를 소개합니다.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목양적 차원에서는 답을 해 줄 때도 있었지만 그리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엄연히 저는 목회자이고 그 분은 여성도였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성가대도 열심히 하셨고 성가대를 서지 않는 저녁예배 때는 꼭 앞자리에 앉아서 ..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