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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6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대표회장에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상임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김종준 목사는 “자동차 백미러를 보는 것은 단순히 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보다 안전하게 앞으로 가기 위함”이라며, “마찬가지로 한장총도 지난 회기를 돌아봐야 한다. 코로나 상황도 있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한장총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역할만 한 사람도 있었다”.. 2021. 12. 5.
한장총, 다음세대 살리기 앞장-9개 다음세대 사역 감당 단체에 각 100만원씩 한장총, 다음세대 살리기 앞장-9개 다음세대 사역 감당 단체에 각 100만원씩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모처럼 또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산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최우식 목사)가 불철주야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9개 단체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한 것입니다. 이는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주제로 출발한 한장총 제38회기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여러 가지 사업과 행사들이 계획대로 되지 않은 가운데,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 세대 사역을 감당하고자 수고하는 단체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7일 한장총 사무실에서 가진 다음세대 사역 단체.. 2021. 10. 20.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란 주제로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도모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통한 성숙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비전을 모색합니다. 제13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서는 한장총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활동해 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교회연합운동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학술포럼을 통해 변화된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요구되는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며 장로교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음세대와 .. 2021. 7. 4.
한장총, 울릉도와 독도서 나라사랑 기도회 한장총, 울릉도와 독도서 나라사랑 기도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임원회는 3.1절을 기념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교적 각오로 임한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을 기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예장통합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석진 목사)에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정임 목사(예장개혁총연 총회장)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김순귀 목사(예장개혁 총무)가 대표기도를 하고, 감사 양성수 장로(예장합동)의 성경봉독(창세기 12장1~4절) 후, 공동회장 이원해 목사(예장한영 총회장)가 ‘왜 나를 부르셨나?’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원종문 목사(예장통합피어선 증경총회장)가 축도 했습니다. 이날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한국교회는 일제.. 2021. 3. 24.
한장총, 2021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취임식 한장총, 2021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취임식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021년 신년하례식을 지난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갖고,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예배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동시에 한국 장로교 일치와 화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상임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공동회장 이상재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희신 목사(예장통합피어선 총회장)의 성경봉독, 공동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장로교회여 일어나라’(사무엘하 23:3-5)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박병화 목사(합신 총회장)가 합심기도를 드린 후 증경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마쳤습니다. 2부 신년인사 시간은 서.. 2021. 1. 21.
한국교회, 성탄절 맞아 위로와 희망의 빛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장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 세상이 얼어붙고 멈춰서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맞이하는 성탄절이 불안과 공포, 절망 가운데 있는 이 땅에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길 더욱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조용한 성탄을 맞으며 정부는 12월6일에 현 상황을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단계로 보고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로 비수도권는 2단계로 시행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3차 유행의 확산 추이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어가며 특정한 지역과 집단을 넘어서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통제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