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종현 목사6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코로나19로 예배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이제 조금씩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희망도 커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예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교총은 코로나19의 역경 가운데에서 신앙의 중심인 예배와 이웃과의 관계를 지키면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를 회원교단에 보급하고 나섰습니다.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에는 △우리는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 2021. 3. 24.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교회 내 방역 계속해서 철저하게 시행 △방역 당국이 정한 순서에 따라 백신 접종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와 소멸을 위해 계속 기도 등을 위한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은 우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지만, 일부 교회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함으로 정부 신문고와 지역사회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완화된 분위기에 편승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모임 갖지 않기 등 교회들이 유념해야 할 기본 지침을 무시하는 교회들이 있다”면서, “교회를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면 다른 교회의 노력에 방해가 된.. 2021. 3. 10.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 메카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 메카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이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28일 오후 3시 한국교회의 메카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과 공동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각각 환영사와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환영사를 전한 이철 감독은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 갈등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오늘, 한국교회총연합회가 나라와 민족의 큰 평화와 조화를 기대한다”고 소망했고, 기념사를 전한 장종현 목사는 “3.1운동에 한국교회가 지대한 공헌을 했던 것처럼 현재의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 2021. 3. 1.
장종현 백석 총회장, 칭찬 받는 교회 모습 회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면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악한 것을 분별하고, 착한 행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드러내어 세상의 존경과 칭찬을 받는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자”고 외쳤습니다. 장종현 총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고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전쟁 중에도 쉬지 않았던 찬양과 예배가 방역조치로 인해 중단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지 못하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목회현장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 성도들과 함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공동체 예배를 대신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 2020. 12. 29.
한교총, 2021년 신년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총연합이 2021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성공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나고,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의 부유물을 걷어내며,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적 신앙을 회복하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또한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자고 외쳤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자”고 외쳤다. ​ 한교총은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며,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지만, 새해 새 ..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