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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기감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별세 목회자 유가족 31명에게 장학금 수여 기감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별세 목회자 유가족 31명에게 장학금 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8일 오전 본부회의실 14층에서 2021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별세 목회자 유가족 사모 1명을 비롯해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초등학생 3명 등 모두 3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진호 감독의 아내인 송복순 사모가 평소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학생들에게 도서비 10만원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으며, 이날 식사를 준비한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은 학생들을 위한 볼펜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총무 최우성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하나.. 2021. 2. 18.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사랑의교회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주제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사랑의교회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주제로 2021년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빛이 환하게 비춰집니다. 한국교회가 모처럼 하나로 연합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찬양합니다. 무려 67개 교단과 17개 지역기독교연합회가 함께 드린다고 하니, 벌써부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형식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까지 하나가 되는 기점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드려집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맡았으며, 67개 교단과 17개 지.. 2021. 2. 18.
한교연,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 한교연,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 코로나19 여파로 신년하례회를 두 차례나 연기했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를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에버그린교회(담임 김학필 목사)에서 가졌습니다. 임원 및 회원교단 총무, 상임 특별위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한국교회를 향한 연합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고취하는 한편, 대정부적으로 한국교회 바른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1부 예배는 김학필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고현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과 김병근 목사(서기)의 기도 순서로 드려졌습니다. 이어 이병순 목사를 비롯해 신광준 목사와 하쾌석 목사, 홍정자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와 여.. 2021. 2. 17.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8시 유가족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와 내빈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요한복음 14장 1~3절)이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죽음은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으로 향하는 시작”이라며, “주님은 김성혜 총장님을 이곳으로 부르셨다”고 유족과 참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또한 “조용기 목사님 댁은 서대문구 냉천동 42번지였고, 우리 집은 45번지여서 어릴 때부터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며, “총장님이 이제 이 땅의 고통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한.. 2021. 2. 16.
정부, 방역수칙 준수 교회의 예배와 신앙 자유 보장해야 정부, 방역수칙 준수 교회의 예배와 신앙 자유 보장해야 샬롬나비, 한국교회는 코로나 파시즘의 피해자이나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다해야 한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2천7백만명(2021년 2월 14일 기준)인 미국에서는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면서 방역 및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의 참석자 수를 제한한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020년 11월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교회의 헌신적인 방역 협력에도 불구하고 예배 자유의 헌법적 권리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방역 및 의료인들의 .. 2021. 2. 16.
카이캄 43회 목사고시 온라인 필기시험 가져 카이캄 43회 목사고시 온라인 필기시험 가져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이하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 온라인 필기시험이 지난 8일 서울시 양재동 본부 사무실에서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모두 105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험에 응했습니다. 이미 제42회 목사고시에서 온라인 필기시험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는 카이캄은 이번 필기시험에도 실제 시험에 앞서 응시자들의 접속을 확인하는 한편, 응시자들과 필기시험 예비 테스트를 거치며 오류와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기간 동안 모두 133명이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해, 1차 서류전형 결과 서류미비 등으로 필기.. 2021. 2. 15.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8일 오후 2시 테헤란로 삼원타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등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은 한정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마스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면서,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를 하다가 보니,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가 됐.. 2021. 2. 15.
이영훈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로 선출 쾌거 이영훈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로 선출 쾌거 세계하나님의성회(총회장 조지 우드•World Assemblies of God Fellowship) 실행이사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세계하나님의성회 조지 우드 총회장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2020~2023회기 실행이사로 선출되었음을 공포했습니다. 세계하나님의성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교단들의 연합기구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는 지난 2010년 정회원으로 가입해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 대표로 참여해 왔습니다.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라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북아시아, 남아시아의 8개 지역 대표가 모인 최고의사.. 2021. 2. 7.
언론회, KBS 수신료 인상에 책임감과 공정성부터 담보해라 쓴소리 언론회, KBS 수신료 인상에 책임감과 공정성부터 담보해라 쓴소리 한국교회언론회가 공영방송인 KBS의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공영방송의 자질과 자구책, 책임감 공정성을 먼저 확실하게 담보(擔保)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현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공영방송인 KBS는 틈만 나면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 왔다고 지적하고, "KBS 이사회가 지난 27일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인상폭은 무려 53%나 오른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KBS 내부의 문제"라면서, "최근에 국민의 힘 김웅 의원이 ‘KBS 직원 60%가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자, KBS는 ‘2020년 기준으로 46.4%라고’ 반박하였다. 또 ‘억대 연봉자..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