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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8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이번에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통합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 모든 눈과 귀가 3개 기관 통합에 쏠려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기총이 먼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들에게 기관 통합을 위한 3자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기관 통합의 방식으로는 과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표회장이 큰 틀에서 합의를 보고,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실무적으로 보완’을 하는 이른바 ‘탑다운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5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계통합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 과제인 통합 .. 2021. 9. 4.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연합기관 통합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기관이지만,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모처럼 통합의 주체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은 제32-01차 임원회를 19일 오전 일산 큰빛교회에서 갖고, 한교연과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임원회에선 공백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의 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교회 하나 됨의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통합논의를 위한 권한을 임시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회 참석자들도 만장일치 기립으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 8. 27.
한기총, WK뉴딜국민그룹에 고마움 담아 감사패 한기총, WK뉴딜국민그룹에 고마움 담아 감사패 코로나19 확산이 극에 달했을 때 스스로 나서 교계 연합단체에 마스크 나눔을 실천에 옮겼던 WK뉴딜국민그룹에 고마움을 담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지난 11일 가진 증정식에는 이재윤 회장 등 그룹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스크 나눔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스크는 대한민국의 소외된 이웃들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 노숙인, 장애인 등에게 골고루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재윤 회장은 “힘든 국민들에게.. 2021. 5. 26.
한교연과 한기총 함께 2021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한교연과 한기총 함께 2021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교연이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대표 임영문 목사)이 협력한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2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한기총 전 임원들이 초청돼 예수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황덕광 목사(한기총 전 공동회장)의 사회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의 영상 축사, 김효종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기도, 김병근 목사(한교연 서기)의 성경봉독, 권태진 목사(한교연 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순서로.. 2021. 4. 6.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8일 오후 2시 테헤란로 삼원타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등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은 한정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마스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면서,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를 하다가 보니,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가 됐.. 2021. 2. 15.
한기총, 2021년은 소통, 협력, 화합의 해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을 맞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임과 희생을 필두로 갈등에서 소통으로, 대립에서 협력으로,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소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의 전 국민적 시행, 의료진들의 밤낮 없는 희생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능성이 보였지만, 8.15 광화문 집회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후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았고 지금 3차 대유행을 맞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 2021. 1. 3.
한기총, 손원영 교수 관련 조선일보 광고는 한기총 공식입장 아냐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란 지난 11일자 조선일보 39면 광고와 관련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의 공식입장이 아니고, 일부 증경대표들의 사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1일자 조선일보 39면의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란 제하의 광고가 게재된 사실과 관련 “한기총이 광고 개제를 요청한 바도 없으며, 한기총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한기총은 위 광고가 개제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면서, “현 대표회장 직무대행인 김현성 변호사에게 전달 또는 보고된 바 없고, 한기총 내 임원회 등 공식 논의절차를 거친 바도 없으며, 한기총이 조선일보에 위 광고 게재를 요청.. 2020. 12. 30.
한기총 2020년 성탄절 메시지, 예수 사랑이 온누리에 깃들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성탄절을 맞아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온 세계시민 위에 충만하기를 소망했습니다. 한기총도 이번 성탄절을 기해 내홍은 사라지고, 진정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성탄절을 맞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온 세계시민 위에 충만하기를 바랐다. 한기총은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어두움과 죄악 가운데 사로잡힌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며, “인간이..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