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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25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의 사회로, 테너 박주옥 목사의 애국가, 이태원 교수의 성조가, 손정완 장로의 기도, 김진해 장로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한·미 양국이 번영하는 길’(시 33:12)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한미 양국은 군사동맹·경제동맹·문화예술동맹을 넘어 영적 동맹으로 나아.. 2021. 7. 16.
한국교회법학회,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쟁점별 고찰 한국교회법학회,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쟁점별 고찰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대표회장 이정익 목사, 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현제 교수) 주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제27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건강가정의 회복과 교회’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최근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유교 등 종교계와 국민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가정의 신학적 의미, 건강가정회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 개정안의 페미니즘적 기초, 법안의 주요 쟁점별 헌법적 고찰 등 4가지 주제를 두고 전문가들의 날선 발표와 토론이 전개됐습니다.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2021. 7. 9.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란 주제로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도모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통한 성숙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비전을 모색합니다. 제13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서는 한장총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활동해 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교회연합운동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학술포럼을 통해 변화된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요구되는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며 장로교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음세대와 .. 2021. 7. 4.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서 진행된 목장기도회는 ‘울게 하소서!’(요엘 2:17)를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각 노회별로 사전에 참석인원을 받아 현장에는 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등록한 참석자들도 교회 주차장 등 별도로 준비된 장소에서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킷을 통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각 검사 간에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했고, 15분 후 음성결과가 나온 후 개인별 QR명찰을 배포해 입장토록 했습니다. 입장 과정에서도 발열체크를 하고,.. 2021. 6. 14.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 됨? 모든 기득권 내려놔야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 됨? 모든 기득권 내려놔야 누구보다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앞장서고 고민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진정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한국교회의 하나 됨이 절실한 지금, 소 목사의 하나 됨을 위한 비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강석 목사 One Again,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가 될 수 없을까. Ⅰ 서론 – 교회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 이 시점에서 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를 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주일학교 학생들도 알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사면초가의 위기 속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는 민족의 독립과 건국, 근현대사의 자유민.. 2021. 4. 25.
소강석 목사,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이다 소강석 목사,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이다 소강석 목사의 2021년 3월 셋째 주 영혼아포리즘을 소개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과 삶의 방향을 알 수 있는 기쁨입니다.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4일에 광활교회를 설립하고 오직 교회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셨습니다. 그러던 중 6.25전쟁이 일어난 1950년 8월 15일 김제경찰서에서 온갖 폭행과 고문.. 2021. 3. 25.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한교총, 코로나19 속 안전한 예배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 보급 코로나19로 예배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이제 조금씩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희망도 커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예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교총은 코로나19의 역경 가운데에서 신앙의 중심인 예배와 이웃과의 관계를 지키면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자료를 회원교단에 보급하고 나섰습니다.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에는 △우리는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 2021. 3. 24.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교총 대표회장 서신, 코로나 소멸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이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교회 내 방역 계속해서 철저하게 시행 △방역 당국이 정한 순서에 따라 백신 접종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와 소멸을 위해 계속 기도 등을 위한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은 우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지만, 일부 교회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함으로 정부 신문고와 지역사회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완화된 분위기에 편승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모임 갖지 않기 등 교회들이 유념해야 할 기본 지침을 무시하는 교회들이 있다”면서, “교회를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면 다른 교회의 노력에 방해가 된..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