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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사랑의교회 ‘성도의 온전함 말씀 시리즈’ 6개월간 여정 끝마쳐 사랑의교회 ‘성도의 온전함 말씀 시리즈’ 6개월간 여정 끝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한 신앙적 대안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시작한 ‘성도의 온전함 말씀 시리즈’가 6개월간의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성도의 온전함 말씀 시리즈’는 2021년 상반기 동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온라인 사역의 새로운 모델이 됐고, 교회 공동체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오정현 목사의 강해설교 ‘성도의 온전함 시리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목자의 심정을 담았습니다. 선대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이 한국교회에 귀한 역할을 감당했다면, ‘온전함을 사모합니다’ 시리즈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 2021. 7. 20.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 코로나 정치방역 즉각 중단 촉구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 코로나 정치방역 즉각 중단 촉구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이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은 코로나 사기, 국민 탄압”이라며, “어떠한 정치방역에도 절대 순응하지 않고, 굴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당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를 지나서 마지막 임종직전 숨을 거두기 전 상태”라면서, “더 이상 정부는 코로나 정치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강력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8.15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가 확산됐다고 하면서 나를 재구속시켰다. 그런데 이제 와서 광화문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았다고 공식선언했다”며, “수치를 따져보면 당시 강제로 검사를 시키고 해서 82명이 확진되어 0.8%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일반 사람들은 1.4%였다. 나는 이미 감방을 살.. 2021. 7. 20.
C&MA 한국총회 제4차 연례총회, 코로나시대 교단 발전 비전 모색 C&MA 한국총회 제4차 연례총회, 코로나시대 교단 발전 비전 모색 얼라이언스(C&MA: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한국총회가 제4차 연례총회를 강원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갖고, 총회본부 건립과 북한선교포럼 개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단 발전을 위한 비전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C&MA는 북한과 북방선교를 위해 내년에 북한선교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미국 C&MA 본부 임원뿐 아니라, 국내 기성, 예성 등과 함께 북한선교포럼을 열어 북한선교의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설립 5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선교적 내실 뿐만 아니라, 총회본부와 선교센터, 신학교, 게스트 하우스 건립 등 외형적 확장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모금 운동과 용.. 2021. 7. 20.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새에덴교회서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의 사회로, 테너 박주옥 목사의 애국가, 이태원 교수의 성조가, 손정완 장로의 기도, 김진해 장로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한·미 양국이 번영하는 길’(시 33:12)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한미 양국은 군사동맹·경제동맹·문화예술동맹을 넘어 영적 동맹으로 나아.. 2021. 7. 16.
한교연 이슬람문제대책위, 한·아랍재단 설립 철회 촉구 한교연 이슬람문제대책위, 한·아랍재단 설립 철회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슬람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만 목사)가 ‘한·아랍재단’ 설립 법안에 대해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슬람문제대책위는 “특정 종교를 전파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 설립의 근거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국고를 지원하겠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종교 편향”이라며, “이슬람의 종교색이 들어간 재단을 왜 국가가 국민의 혈세로 지원한단 말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한·아랍재단이 설립되면 이슬람 문화 등의 행사를 계획,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수익사업도 할 수 있게 된다”며, “이것은 대한민국 안에서 이슬람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전국 도처에 할랄, 이슬람 기도실을 확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 2021. 7. 16.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서 젊은층 정신건강 빨간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서 젊은층 정신건강 빨간불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2021년 1분기)’에 따르면 2030 청년의 우울 위험군 비율은 30.0% 이상으로, 60대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돼, 코로나 상황에서 젊은층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젊은층이 코로나19 속에서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심리적 요인으로는 고용시장 위축과 반복되는 구직 실패 경험들이 무기력감과 구직 단념으로 이어져 청년들이 점차 사회에서 고립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청년들의 고립은 개인의 문제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높아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채 가족의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2021. 7. 13.
주대준 박사, "다음세대 양육 플랫폼 교육이 답이다" 주대준 박사, "다음세대 양육 플랫폼 교육이 답이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은 제17-3차 포럼을 지난 2일 CTS기독교방송 컨벤션홀 11층에서 ‘다음세대 양육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갖고,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선 플랫폼교육이 답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음세대 양육과 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주대준 박사는 미래세대 인재양성의 핵심은 플랫폼교육에 있음을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교육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플랫폼교육으로 다음세대가 틀을 깨고 나와 글로벌지도자로 성장할.. 2021. 7. 13.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4집 『빛을 발하라』 선보여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4집 『빛을 발하라』 선보여 인천 백송교회 담임 이순희 목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4집 복음성가 앨범 『빛을 발하라』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약 120곡을 작사•작곡한 가운데, 이 중 10곡이 4집 앨범에 수록됐습니다. 각 가사는 성경말씀에 따랐습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치료와 위로, 능력과 사랑을 받아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순희 목사는 “신기하리만큼 하나님이 주신 감동에 따라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면 순식간에 찬양이 만들어진다”며, “하루에 6~7곡을 만들 때도 있는데, 이러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1. 7. 9.
한국교회법학회,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쟁점별 고찰 한국교회법학회,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쟁점별 고찰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대표회장 이정익 목사, 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현제 교수) 주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제27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건강가정의 회복과 교회’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최근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유교 등 종교계와 국민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가정의 신학적 의미, 건강가정회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 개정안의 페미니즘적 기초, 법안의 주요 쟁점별 헌법적 고찰 등 4가지 주제를 두고 전문가들의 날선 발표와 토론이 전개됐습니다.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