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 코로나 정치방역 즉각 중단 촉구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이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은 코로나 사기, 국민 탄압”이라며, “어떠한 정치방역에도 절대 순응하지 않고, 굴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당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를 지나서 마지막 임종직전 숨을 거두기 전 상태”라면서, “더 이상 정부는 코로나 정치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강력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8.15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가 확산됐다고 하면서 나를 재구속시켰다. 그런데 이제 와서 광화문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았다고 공식선언했다”며, “수치를 따져보면 당시 강제로 검사를 시키고 해서 82명이 확진되어 0.8%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일반 사람들은 1.4%였다. 나는 이미 감방을 살고 나왔는데 이것은 누가 보상해 주는가”라고 성토했습니다.
전 대표는 또 “정교분리에 따라 정부가 예배를 드리라 말라 할 수 없다”며, “모든 교회가 이번 주부터 대면예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혹시 예배 중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교회에서 알아서 해당자를 격리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국민혁명당은 “정부가 신규확진자 숫자로 사기를 쳐서 국민을 통제하고, 자영업자를 말살하며, 교회예배를 탄압하고, 문재인 규탄 집회의 자유를 또다시 봉쇄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습니다.
특히 연일 1000명대가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코로나 검사의 양에 따라 달라진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 검사는 일일 18만건씩 이루어지고 있다”며, “5만명 검사하면 500명, 18만명 검사하면 1700명인 것은 초등학생도 눈이 있으면 확인 가능한 것으로, 약 1%~2%대의 양성 확진률은 바이러스의 특성상 지금까지 전국 어디든 불문율에 가까운 원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양성자 한명 나오면 그 사돈에 팔촌까지, 또는 아무 증상 없는 사람들도 겁을 줘서 무차별 검사를 시행하면 정부 입맛대로 신규확진자수를 줄였다 늘였다 한다는 것”이라며, “전국민 5200만 동시 검사하면 50만명 이상이 일일 신규확진자로 나오게 되어있고, 대한민국은 청와대부터 시작해 나라 전체가 전면 셧다운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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