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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한교연 백령도서 국가안보기도회,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위해 뜨겁게 기도 한교연 백령도서 국가안보기도회,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위해 뜨겁게 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를 찾아 국가안보기도회를 뜨겁게 드리고,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했습니다. 송태섭 대표회장과 원종문, 김효종, 김학필 목사 등 3명의 상임회장, 공동회장 등 30여 명의 임원 등은 첫날 백령도 두무진교회에서 진행된 안보기도회에서 △국가안보 △평화통일 △코로나19 종식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등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이날 송태섭 대표회장은 ‘끌려갈 것인가 끌고 갈 것인가’(삿16:20~22)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삼손은 블레셋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 중에 영웅이었지만, 하나님의 영이 떠나자 두 눈을 뽑힌 상태로 아무 힘도 못쓰고 끌려가는 신세로.. 2021. 6. 20.
한국CCC, 28~30일 온라인 플랫폼 통한 여름수련회 한국CCC, 28~30일 온라인 플랫폼 통한 여름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CCC)의 여름수련회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Envision Future in God’(함께 꿈꾸는 미래, 사 43:2)를 주제로 특별 페이지(ccconline.kr)와 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됩니다. 우선 매일 7시에 열리는 저녁집회는 가상 스튜디오로 꾸며진 무대에 참가자들의 실시간 참여 모습을 가상 화면으로 띄워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실감난 감동을 선사하고, 수련회 첫째 날 오후부터 시작되는 선택특강에는 약 130여개의 강좌가 화상회의 앱을 통해 개설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LTC, 성서강해, 선교학교, THE FOUR 등 크리스천 리더십 훈련과 함께 올.. 2021. 6. 20.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서 진행된 목장기도회는 ‘울게 하소서!’(요엘 2:17)를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각 노회별로 사전에 참석인원을 받아 현장에는 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등록한 참석자들도 교회 주차장 등 별도로 준비된 장소에서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킷을 통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각 검사 간에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했고, 15분 후 음성결과가 나온 후 개인별 QR명찰을 배포해 입장토록 했습니다. 입장 과정에서도 발열체크를 하고,.. 2021. 6. 14.
국민혁명당 전광훈 목사,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 저지 국민혁명당 전광훈 목사,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 저지 국민혁명당 전광훈 창준위원장과 이동호 사무총장, 강연재 변호사 외 당직관계자들이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자유헌법 훼손 및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저지에 나섰습니다. 전광훈 위원장은 “건국 후 70년 동안 이승만과 박정희 덕분에 한 세상 잘 살았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처절히 무너지게 됐다. 그 과정 중에는 대한민국의 정당들이 범죄 행위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을 부인하고, 모든 것을 지켜내야 할 국민의힘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보안법이 폐지된다. 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다. 70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자유우파 국민들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분노가 하늘을 찌르.. 2021. 6. 14.
세기총, 일본 올림픽 앞두고 독도 영토 표시, 즉각 삭제 촉구 세기총, 일본 올림픽 앞두고 독도 영토 표시, 즉각 삭제 촉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도를 지나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을 앞둔 일본이 이번에는 지도에 독도를 마치 자신의 영토처럼 표시한 행위에 곳곳에서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즉각 삭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세기총은 “일본의 독도 표기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홍보하려는 모습으로 보여 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가 국제 분쟁 지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야욕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도는 역.. 2021. 6. 9.
사랑의교회 저출산 문제 기폭제 기대, 해마다 유아세례식 사랑의교회 저출산 문제 기폭제 기대, 해마다 유아세례식 하나님 나라의 꿈을 위해 쓰임 받을 내일의 소망들을 위해 유아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고자, 143명 자녀들에게 유아세례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유아세례식에 함께한 성도들은 다음세대가 영성과 인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전천후 글로벌리더로 쓰임 받도록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오늘 유아세례식은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한 언약사상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은혜사상을 기억하는 것이다. 유아세례식을 통해 자녀들과 부모님들 모두가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는 전적위탁의 은혜를.. 2021. 6. 9.
교회 재개발 관련 불이익, 초기 대응에 판가름 난다 교회 재개발 관련 불이익, 초기 대응에 판가름 난다 교회 재개발을 둘러싼 논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마땅한 매뉴얼이 없어서 더욱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에 교회 재개발과 관련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알려주고, 특히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쉽게 설명해 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최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 열린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에서 “교회가 재개발과 관련 최소한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추진위원회 설립과 조합결성, 관리처분 인가 등 각 단계별 대응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재개발 시행 시 초기대응을 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소장 이봉석 목사는 “아직 종교부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좋.. 2021. 6. 4.
교회협, 환경운동연대, 환경연구소 등 탄소중립 강조 교회협, 환경운동연대, 환경연구소 등 탄소중립 강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공동 주최로 한 ‘환경주일 심포지엄’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성호 연세대학교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선 안홍택 NCCK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고기교회)이 인사말을,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가재울녹색교회)가 환영사를 각각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홍택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19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현상이며, 결코 생명을 죽이는 폭력적인 생명체가 아닌데,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순리 속에 존재하는 코로나를 굳이 문명으로 끌어내.. 2021. 6. 4.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 한교총 예방, 소강석, 이철, 장종현 대표회장 환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열심히 방역에 앞장선 만큼 서울시에서도 앞으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원활하게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강단에 비말 가림막이 설치된 ..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