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사랑의교회 방역지침 준수한 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 드려 사랑의교회 방역지침 준수한 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8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리고,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일생의 모든 날에 성도의 온전한 변화의 열매를 통해 더욱 주님과 같이 깊이 교제하고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1부~4부까지 네 번에 걸쳐 방역지침에 따라 본당(1천명이상 수용가능 예배당은 99명 이하)과 부속예배실(수용인원의10%)등에서 드려졌으며, 온라인생중계예배를 통해서도 함께 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성도의 온전함’ 주일 설교를 시작한 바 있는데, 이는 코로나 시대의 거친 파고에서 신앙을 지키는 길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우리 속에 체.. 2021. 9. 4.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이번에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통합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 모든 눈과 귀가 3개 기관 통합에 쏠려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기총이 먼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들에게 기관 통합을 위한 3자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기관 통합의 방식으로는 과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표회장이 큰 틀에서 합의를 보고,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실무적으로 보완’을 하는 이른바 ‘탑다운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5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계통합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 과제인 통합 .. 2021. 9. 4. 한교연,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한교연,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언론중재법이 국회 문체위를 통과한데 이어 본회의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 관심을 모읍니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여당의 입법 독주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권력의 독식기관으로 전락시키고 ‘협치와 합의’라는 국회 존립의 기본 정신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는 동시에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교연은 “개정안이 악법인 이유는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단순한 배상의 범위가 문제가 아니”라며, “이런 것들이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나쁜 악법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모든 법.. 2021. 9. 4. 한국교회, 사학 교원임용의 자주성 보장 촉구 한국교회, 사학 교원임용의 자주성 보장 촉구 한국교회가 ‘21대 국회 사립학교 교원임용 교육감 위탁 강제 입법’ 반대 성명을 내고,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자주성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등은 2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 강제라는 위헌적 독소조항의 완전 철폐를 정당과 국회에 강력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해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단언.. 2021. 9. 4. K-가스펠 결선무대 관심 후끈, 영예의 1위는? K-가스펠 결선무대 관심 후끈, 영예의 1위는? 기독교 오디션 중 가장 많은 인원 1,300명 전 세계 24개 국가에서 참가한 K-가스펠의 결선 무대가 대단원의 막이 오릅니다. 지난 6월 28일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장장 90일간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본선을 지나고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50분간 CTS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 K-가스펠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장르, 그리고 감동스러운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 참가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결선 무대에는 14개 팀이 최종 진출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찬양을 통해 예배하는 ‘에필로그’와 다음세대를.. 2021. 8. 27. ACTS신학저널, ATLA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 색인 학술지 선정 ACTS신학저널, ATLA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 색인 학술지 선정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신학연구소의 정기학술지인 「ACTS신학저널」이 최근 미국신학도서관협회(American Theological Library Association, 이하 ATLA)의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ATLA Religion Database) 색인 학술지로 선정돼, 10월경부터 모든 연구 논문들에 대한 색인 검색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ALTA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ATLA Religion Database)는 종교학과 신학 분야를 주로 수록하고 있는 전자 자료 시스템으로, 전 세계 종교학과 신학분야 출판물, 저널/단행본/에세이 등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색인/초록정보를 제공하며 1백 8십만 건 이상의 자료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 8. 27.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와 현장예배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와 환담을 나누고,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현장예배를 보다 원활하게 드리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소강석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이날 대화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현장예배가 좀 더 원활하게 드려질 수 있는 대안들이었습니다. 먼저 황희 장관은 “한국교회 역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기에 초창기에는 개척교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그러나 절대 다수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고, 국민보건에 앞장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해주어야.. 2021. 8. 27.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연합기관 통합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기관이지만,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모처럼 통합의 주체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은 제32-01차 임원회를 19일 오전 일산 큰빛교회에서 갖고, 한교연과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임원회에선 공백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의 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교회 하나 됨의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통합논의를 위한 권한을 임시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회 참석자들도 만장일치 기립으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 8. 27. 박현식 목사의 『영적 내시경』출간 박현식 목사의 『영적 내시경』출간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적나라한 실상을 영적 내시경으로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정확한 영적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는 박현식 목사의 『영적 내시경』(들소리)이 출간돼 화제입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시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칠흑의 상황에서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목회자들은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지’ 등 막연한 두려움에 처한 목회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의식 개혁을 위한 ‘성찰’을 주제로 담고 있는 제1장에선 목회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그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을 부끄럽지만 아픈 상처를 드러내놓고 직시하게 합니다. 또한 목회자들의 의식개혁 부분, 복음만을 전하고 있는지, 철저한 영적 관리를 하고 있는지.. 2021. 8. 24.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