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021년은 소통, 협력, 화합의 해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을 맞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임과 희생을 필두로 갈등에서 소통으로, 대립에서 협력으로,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소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의 전 국민적 시행, 의료진들의 밤낮 없는 희생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능성이 보였지만, 8.15 광화문 집회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후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았고 지금 3차 대유행을 맞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