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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 동참 전국적으로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가 한창입니다. 그 작은 생명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는데 저 역시도 ‘정인아 미안하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예장 합동 총회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도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소강석 목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리’라고 쓰여진 손 팻말을 들고, “정인아 미안하다.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라며, 손주를 둔 할아버지의 심정으로 슬픔을 토해냈습니.. 2021. 1. 5.
웨이크 2021년 신년 메시지, 소원해진 신앙 추스르길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교회다운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올해는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았던 예배당 문을 활짝 열기를 소원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웨이크)는 새해를 맞아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혔던 예배당 문이 활짝 열리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웨이크는 금년에는 모두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한편 진리 가운데 성숙해지고,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해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무엇보다 “.. 2021. 1. 5.
기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온전히 제정되길 촉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온전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나섰습니다. 특히 기장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업재해율은 화려한 번영 이면에 가려진 뼈아픈 진실이라고 고백하고,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국회가 생명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결단에 옮기길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4일 발표하고,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온전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천명했습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기에 기장의 목소리가.. 2021. 1. 5.
새생명운동본부, 서울남부교도소에 방역마스크 5천장 전달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구치소나 교정시설 등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기관 특성상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도 아니라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에서 서울남부교도소에 KF94 방역 마스크 5천장을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를 비롯한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우려가 높은 가운데,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 목사, 상임이사 이주형 목사)가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남부교도소에 KF94 방역 마스크 5천장을 기증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새생명운동본부 상임이사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2021. 1. 4.
기공협, 정인 양 사건에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해야 목소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진실’ 방송분과 관련해 전국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정인 양에게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두 번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소중한 아이가 허망하게 삶을 마감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아동학대 처벌법이 강화되어 누구도 학대를 받고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생후 16개월 만에 아동학대 징후로 숨진 정인 양의 사건에 대해 “아동학대처벌법을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을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기공협은 ‘정인 양 같은 학대.. 2021. 1. 4.
사랑의교회, 문고리 심방으로 2021년 활짝 문열어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1월 1일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 이른바 ‘문고리 심방’ 펼쳤습니다. 어느 교회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성찬 키트 등 끊임없는 대응으로 이목을 끌었던 사랑의교회는 새해에도 남다른 면모로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도 사랑의교회처럼 한국교회가 한 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소망합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비대면으로 성도 3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해,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오 목사님은 “새해 첫날 첫 시간 예수님 마음을 가지고 심방해 성도의 교제하게 하심을 .. 2021. 1. 3.
한기총, 2021년은 소통, 협력, 화합의 해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을 맞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임과 희생을 필두로 갈등에서 소통으로, 대립에서 협력으로,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소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의 전 국민적 시행, 의료진들의 밤낮 없는 희생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능성이 보였지만, 8.15 광화문 집회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후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았고 지금 3차 대유행을 맞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 2021. 1. 3.
인터콥선교회, 코로나 확산에 사과문 발표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 양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콥선교회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진정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정부와 중대본의 조치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는 의지로 내비쳤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주 열방센터 내에서 예정된 모든 집합 행사 모임을 취소하고, 지난해 11월과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들에게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 제2, 제3의 확산이 미연에 방지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터콥선교회가 최근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사과의.. 2021. 1. 3.
사랑의교회, 온라인 송구영신예배 드리며 은혜와 평강 소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0년 마지막과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송구영신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리고, 강력한 영적 응집력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거룩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2021년에도 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를 선도하고, 코로나19 속 모범 교회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드높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교회가 2020년 끝자락과 2021년 첫 걸음을 온라인 송구영신예배로 드리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치유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담임 오정현 목사는 스가랴(14장 20~21절) 본문의 말씀을 통해 새해에도 믿음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오 목사는 “여호와께..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