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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순교 영성이 사중복음의 뿌리 되어 빛 발할 것 사중복음은 ‘인간 치유’ 혹은 ‘인간 회복’의 전 과정을 총망라 하며, 순교 영성이 결국 사중복음의 뿌리가 되어 그 결실들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1일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주최로 열린 ‘2020 제15회 사중복음 학술세미나’에서 발제에 나선 주승민 교수의 발언입니다. 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2020 제15회 사중복음 학술세미나’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는 ‘2020 제15회 사중복음 학술세미나’를 지난 21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사중복음과 순교영성’이란 주제로 갖고, 교회사와 신학의 관점에서 사중복음과 순교의 본질적 이해를 모색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 2020. 12. 23.
한기총 총무협 회장에 김경만 목사 유임 대표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이 바로서길 소망하는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경만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진을 유임시켰습니다. 총무협의회는 혼란한 한기총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중심에 서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는 제20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한빛선교교회에서 갖고, 회장 김경만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을 유임시키는 등 한기총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협은 혼란한 상황에 처한 한기총이 정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중심에 서고, 나.. 2020. 12. 23.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영예 해마다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 전도, 구제비로 사용해 이웃 섬김에 적극 앞장서왔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지역 시민들을 위해 재난 성금 10억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처럼 한국교회가 대사회적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고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섬김의 본을 보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년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 전도, 구제비로 사용하는 등 이웃 섬김에 적극 나서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재난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사업 발전에 .. 2020. 12. 23.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한국교회 섬김과 희생으로 나아가길 요청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이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이 목사님은 우리에게 다가온 절망을 극복하는 길은 바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과 희생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섬김과 희생의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요청하셨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원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올해의 성탄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속에서 보내고 있다”며, “활기가 넘쳐야 할 거리는 사회적 거리 .. 2020. 12. 23.
기성 성결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에 육박하면서, 치료시설이 태부족인 상황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결원은 평소 노인요양시설로 활용되어 생활치료센터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코로나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에 육박함에 따라 병상 부족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천안의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해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성결원은 기존 노인요양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기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는 제.. 2020. 12. 22.
미래목회포럼, 2020년 성탄절 메시지 “미래목회포럼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워진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을 소망했습니다. 또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SNS 상의 사랑실천에 관심을 기울임과 동시에 성탄절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진지하게 복음을 소개하는 기회로 시간을 보내길 기도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2020년 성탄절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워진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을 소망했다. 미래목회포럼은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성탄절은 날짜보다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아짐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섬기는 작은 예수의 삶을 실.. 2020. 12. 22.
관인엄기(寬人嚴己)로 국민들에게 실망주지 말아야 한다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됐습니다. 그만큼 올해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내로남불이 성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는 정치권이 한국교회언론회 말대로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기를 바랍니다.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된 것과 관련 “정권과 정치권은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말고, 국민을 위한 공복(公僕)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회는 “아시타비는 쉽게 말해 흔히 말하는.. 2020. 12. 22.
장헌일 목사, 경건한 성탄절 위해 금식기도 선포하자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천명을 넘고, 23일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이 발동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자영업자들의 상실감이 큰 가운데, 이번 조치로 인해 더욱 아픔은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생명나무교회 장헌일 목사님께서 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영적으로 진단하고, 깨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어떤 신앙의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글을 기고해 화제입니다. ” 23일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이 발동 되었습니다. K-방역을 자랑했던 국내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천명을 넘고 있으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길은 오직 백신이라고 믿고 있는 현 상.. 2020. 12. 22.
한기총 2020년 성탄절 메시지, 예수 사랑이 온누리에 깃들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성탄절을 맞아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온 세계시민 위에 충만하기를 소망했습니다. 한기총도 이번 성탄절을 기해 내홍은 사라지고, 진정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성탄절을 맞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온 세계시민 위에 충만하기를 바랐다. 한기총은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어두움과 죄악 가운데 사로잡힌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며, “인간이..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