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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308

사귐과섬김, 혈액 부족난 해결 위해 '헌혈 캠페인' 전개 “적십자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12월 16일 기준)이 3.2일분에 그쳐 적정량인 5일분에 현저하게 못 미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학생과 군인 등이 단체 헌혈을 못한 결과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이에 교단의 경계를 넘어 15개 목회자들의 모임인 ‘사귐과섬김’에서 올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와 연합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혈액의 적정 보유량은 5일분인데 현재(12월 16일 기준)는 3.2일분에 그쳐 적정량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는 코.. 2020. 12. 21.
예장 합동, 미래자립교회에 21억 6천만원 긴급 지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 교단 산하 미래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21억 6천만원을 긴급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교단의 미래자립교회를 향한 사랑과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결단이 뒷받침됐기 때문입니다. 이 지원은 성탄절 가장 큰 사랑 나눔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해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은 21일 오전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교단 산하 미래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 가.. 2020. 12. 21.
전북 4000여 교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나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누구보다 한국교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안티 기독교에 적극 대응해 왔던 김희선 장로님이 선봉에 서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 전기총과 MOU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동 본부는 지난 18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황.. 2020. 12. 21.
이재희 목사, 기쁘다 구주 오셨네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누리에 평화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지금, 어둠을 물리치고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난국이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님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입니다.” 헤롯왕 때에 유대 베들레헴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께서 오셨다. 과연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며, 어떠한 분으로 오셨는가? 오늘 우리는 이 성탄을 맞이하여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으로 오셨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다.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던 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이가 누구냐고, 어디 계시냐고, 황금, 유향, 몰약을 가지고 와서 아기.. 2020. 12. 21.
박영종 장로, 교회는 출산위기 기회로 삼아야 “대한민국 출산율이 2020년 11월 말 현재 0.84로서 세계 최하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인구 감소, 복지재정 급증. 잠재성장률 저하, 지방자치 행정단위가 소멸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 부랴부랴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고 위기 대응에 나섰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이에 전남출산운동본부 이사장이자, 전남성시화운동부 상임회장인 박영종 장로의 ‘한국교회여, 출산위기를 기회로 삼자’란 글을 통해 오늘 출산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지난 1960년대부터 45년 동안 역대 정부는 산아제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신생아 출생률은 2020년 11월 말 현재 0.84로서 세계 최하위다. 이대로 가면 코로나19보다 백배 더 큰 국가적.. 2020. 12. 20.
‘지역사회 열린학교(COS)’에 한국교회 미래 달려 “비대면 시대에 사회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이제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면이 생활화가 되어 있는 교회이기에 누구보다 비대면 시대에 전략을 세우지 않을 경우, 어느 집단보다도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은도서관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에 정평이 나있는 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 장윤제 목사가 모든 교회가 공간 환경의 제한 없이 충분히 도전 가능한 혁신적 필요중심 관계전도 시스템을 제공하는 ‘온라인 지역필요중심 지역사회 열린학교(Community Open School : COS)’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전국 교회가 교.. 2020. 12. 18.
세기총 2020 성탄절 메시지 발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비롯하여 모든 한인 기독교 공동체와 성도들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했습니다.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고통 중에 있는 백성들 가운데 임하신 성육신의 사랑과 그 위로를 기억하며, 상처와 소외로 괴로워하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는 임마누엘의 성탄절이 되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원했다. 세기총은 또 성탄절을 맞이해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 2020. 12. 18.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 슬기로운 종교생활 “연일 천명대가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도 모자라 이제 3단계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3단계가 시행되면 지금보다 곱절은 더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확산의 주요 온상이 되어버린 서울이 큰 문제인데요. 그것도 종교시설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서울시가 천만인 멈춤 기간 ‘슬기로운 종교생활’을 카드형으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 2020. 12. 18.
강기총, 독일 사례로 본 한반도 평화통일 방안 모색 "남과 북이 분단되어 온지 7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말로는 남과 북의 통일을 외치고 있지만, 실상 남북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한민족의 아픔이 너무 큽니다. 이에 우리보다 앞서 통일을 경험한 독일의 사례를 통해 평화적 복음통일의 방법을 모색하고, 특히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현재 무엇을 해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독일통일 30년 고찰을 통한 강원도의 통일준비’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갖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돼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소망했다.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회의장, 이..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