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교회다운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올해는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았던 예배당 문을 활짝 열기를 소원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웨이크)는 새해를 맞아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혔던 예배당 문이 활짝 열리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웨이크는 금년에는 모두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한편 진리 가운데 성숙해지고,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해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해방하였으며, 세상의 행복을 넘어서는 영생을 주셨다”며, “우리 함께 진리 안에 걸어가는 형제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크는 또 예배와 따뜻한 교제, 큰 사랑을 베푸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듯이 온 교회 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시기를 축복했습니다. 덧붙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마22:37)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고, 모든 성도들에게 마음을 담아 주님의 평안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궁금한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일, 대북전단살포금지법 관련 온라인 공청회 열려 (0) | 2021.01.06 |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 동참 (0) | 2021.01.05 |
기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온전히 제정되길 촉구 (0) | 2021.01.05 |
새생명운동본부, 서울남부교도소에 방역마스크 5천장 전달 (0) | 2021.01.04 |
기공협, 정인 양 사건에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해야 목소리 (0) | 2021.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