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 전광훈 목사,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 저지
국민혁명당 전광훈 창준위원장과 이동호 사무총장, 강연재 변호사 외 당직관계자들이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자유헌법 훼손 및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저지에 나섰습니다.
전광훈 위원장은 “건국 후 70년 동안 이승만과 박정희 덕분에 한 세상 잘 살았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처절히 무너지게 됐다. 그 과정 중에는 대한민국의 정당들이 범죄 행위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을 부인하고, 모든 것을 지켜내야 할 국민의힘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보안법이 폐지된다. 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다. 70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자유우파 국민들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들의 분노를 담아내기 위해 국민혁명당을 창당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동호 사무총장이 나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개발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실현 △광화문 애국운동 국민 1150만, 1200만 기독교인, 군번 가진 2000만 가족 등 애국국민을 대변 △자유통일을 목표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정권 해체 달성 △미국과 이스라엘 수준을 능가하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달성 △자유통일을 방해하는 남한 내 주사파 세력과 고정간첩을 척결 △북한 주민의 인권보호와 김정은 폭정감시 위해 강력한 북한정보원 설립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사저지 △자유통일과 함께 세계 2위 경제대국을 목표로 새로운 한강의 기적 달성 △동성애, 이슬람을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저지 △문재인 정부 탁핵 △자유헌법 수호 투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자유헌법 훼손 결사저지 등 국민혁명당의 핵심 목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강연재 변호사는 “대한민국 우파는 국민혁명당 밖에 없다. 강한 우파, 정통 우파, 정통 애국을 위한 당이 국민혁명당”이라며,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정면으로 도전받는 상황에서 똘똘 뭉쳐 이 나라를 지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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