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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세성협 장기철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성령 부흥의 부싯돌 역할 할 것

by 건휘파파 2021. 3. 30.

세성협 장기철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성령 부흥의 부싯돌 역할 할 것

 

다시 성령 부흥의 불꽃을 활활 타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성령 부흥을 위해 앞장서왔던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신임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의 부흥성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30대 대표회장 장기철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8일 오후 열방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피아니스트 이경미 씨의 축하기념음악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사회로 열방교회 이선범 장로의 기도, 세성협 취지문 낭독, 이사 장향희 목사의 ‘길어지는 믿음’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성협은 “세계교회 성령운동에 주도적 위치임을 확인하면서 칠십억 세계인을 복음화하기 위한 성령운동을 한국에서 세계로 확산하고,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를 비롯한 각계각층에 거룩한 영을 파급시켜 복음 인간화, 복음 혁명화, 복음 세계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이사장 안준배 목사가 기념사를 전한 뒤 신임 장기철 대표회장에게 취임장을 전달했습니다.

 

장기철 대표회장은 “그동안 세성협은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산파역할을 주도해 왔다. 어떻게 해야 증경 대표회장님들께서 뿌려 놓으신 한국과 세계를 향한 성령의 불길을 더 확산 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펜데믹 시대에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예배와 부흥이 초토화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때를 위해 세성협을 예비해 두신 것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성협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현역에 계시고 막강한 영성과 화력을 구비하신 세성협 증경대표회장들께서 뒤에서 버티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100만 세계 성령화 대회를 주최해 세상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꺼져가는 교회의 부흥의 불을 던지는 역사를 일으키겠다. 한국교회에 다시 성령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부싯돌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열방교회 임태영 장로가 축하패를 전달한 후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광고, 증경대표회장 정인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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