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3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호소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호소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는 서울과 부산 등 2개 선거구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2개 선거구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8개 선거구에서 광역의원 선거, 9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선거 등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4·7 재‧보궐선거거 치러집니다. 서울과 부산 등 벌써부터 이번 선거에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전국적 선거도 아니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맞물려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이며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 2021. 3. 22. 기공협, 정인 양 사건에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해야 목소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진실’ 방송분과 관련해 전국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정인 양에게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두 번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소중한 아이가 허망하게 삶을 마감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아동학대 처벌법이 강화되어 누구도 학대를 받고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생후 16개월 만에 아동학대 징후로 숨진 정인 양의 사건에 대해 “아동학대처벌법을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을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기공협은 ‘정인 양 같은 학대.. 2021. 1. 4. 기공협,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 개정 촉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도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모자보건법 개정 법률안을 오는 31일까지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자살, 낙태,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생명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줄 것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법제위원장 권순철 변호사)가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을 이달 말일까지 개정하라고 국회를 압박했다. 기공협은 “여야 의원과 정부의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발의한 개정안은 태아의 생명권보다 여성의 자기결정권 보호를 주요 골..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