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12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대면예배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관할 지자체가 부산 세계로교회에게 ‘교회 폐쇄’를 명령하자, 해당 교회가 지자체의 결정에 불복하고 집행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해당 지자체를 향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연일 반대 성명 등을 내고 불만의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도 ‘교회 폐쇄’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언론회는 지자체의 행동에 대해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까지 덧씌우려는 사악(邪惡)한 언어 사용”이라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되찾고, 교회를 사수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정부의 K방역에 대해 사.. 2021. 1. 13. 한국교회언론회, 2021년 희망과 감소 노랫소리 높아지길 한국교회언론회는 2021년에는 코비드19가 정복되어 사람들의 무너진 삶터가 회복되고, 나라는 나라답게 되고, 서로 간에 자유로운 교류와 만남이 원활하게 이뤄지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단절이 소통이 되고, 일방통행이 쌍방 간 왕래로 살맛나는 세상이 되길 간구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2021년 새해에는 희망과 감사의 노랫소리가 높아지게 되기를 소망했다. 언론회는 “하나님 앞에서 생명처럼 여기던 예배가 타의에 의하여 중단되고,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으로 여겨왔던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마치 범죄 행위로 취급받는 참담함을 경험했다”며, “교회는 마치 질병의 온상처럼 공격을 당했고,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거꾸로 교회를 비난하는 상황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등 참으로 길고 험한 한 해”였다고.. 2020. 12. 26. 관인엄기(寬人嚴己)로 국민들에게 실망주지 말아야 한다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됐습니다. 그만큼 올해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내로남불이 성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는 정치권이 한국교회언론회 말대로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기를 바랍니다.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된 것과 관련 “정권과 정치권은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말고, 국민을 위한 공복(公僕)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회는 “아시타비는 쉽게 말해 흔히 말하는.. 2020. 1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