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사랑의•명성•광림•강남중앙침례교회 5개 대형교회 생활치료센터 제공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1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 발생으로 확진자 치료실과 자가격리자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한 지경입니다. 이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광림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등 5개 대형교회가 스스로 890실 규모 시설을 제공키로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치료 공간과 병상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등 국내 대표적인 5개 교회가 기도원 수양관 등의 보유시설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광림..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