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 연합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드리고, 성탄의 기쁨으로 이 땅이 치유되고 회복되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오정현 목사는 잃어버린 한 해가 아닌 말씀을 통한 회복이 일어나길 간구했는데, 2021년에는 정말 전 세계에서 회복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 연합예배’를 25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드리고,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이상에 준해 격상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여했고, 성도들은 가정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드리며 온 누리에 성탄의 기쁨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했다.
담임 오정현 목사는 ‘성탄 축복 송가’(눅 1장 67~79) 말씀을 통해 잃어버린 한 해가 아닌 말씀을 통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간구했다.
오정현 목사는 “2천 년 전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성탄절이 되기 바란다”면서, “고통스런 삶의 여정 가운데서도 축복하면 살아나며 힘든 상황에서도 축복을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축복 선포의 말씀이 체질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궁금한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교연, 2021년 오직 기도와 간구로 첫사랑 회복 기대 (0) | 2020.12.26 |
---|---|
미래목회포럼, 교회 본질 회복하는 2021년 소망 (0) | 2020.12.26 |
김미혜 대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0) | 2020.12.25 |
지춘경 목사, 『기븐, 하나님이 주신 숙명』출판 (0) | 2020.12.25 |
대국민 위로 ‘2020 코리아 퍼레이드’ 앙코로 방송 (0) | 2020.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