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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사랑의교회 저출산 문제 기폭제 기대, 해마다 유아세례식

by 건휘파파 2021. 6. 9.

사랑의교회 저출산 문제 기폭제 기대, 해마다 유아세례식

 

하나님 나라의 꿈을 위해 쓰임 받을 내일의 소망들을 위해 유아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고자, 143명 자녀들에게 유아세례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유아세례식에 함께한 성도들은 다음세대가 영성과 인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전천후 글로벌리더로 쓰임 받도록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오늘 유아세례식은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한 언약사상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은혜사상을 기억하는 것이다. 유아세례식을 통해 자녀들과 부모님들 모두가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는 전적위탁의 은혜를 누리기 바란다, “한국교회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조 사명을 기억하고, 거룩한 믿음의 계승의 계승을 이어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날 유아세례를 받은 자녀의 부모들도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유아세례를 받지 못하고, 오늘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가정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세례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세례를 받아서 더 큰 감동이 되는 것 같다. 아이가 이웃을 위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 때 태어나서 교회도 잘 못 오고 어려웠는데 세례 받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등 말씀으로 가르치고 믿음 안에서 양육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며, 매년 수백 명의 유아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9년 국민일보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했던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기획 시리즈를 통한 협력으로 특별상을 받은바 있으며,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10년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12백여 명의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던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본부장을 맡아 실무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랑의교회는 반기독교적 문화가 가세게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 다음세대들을 확고한 신앙정체성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201912월 초부터 믿음의 4세대가 참석하는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주일학교 영적 성인식다음세대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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