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생명공학센터 정대균 교수, 장 불편한 목회자 2000명에게 유산균 선물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가 부활절을 맞아 배변활동이나 장이 불편한 목회자들 2000명에게 ‘오늘 만든 유산균’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피부생명공학센터는 지난 30여 년 동안 유산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정대균 교수(중앙성결교회 시무장로)가 설립했습니다.
이 센터는 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의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센터는 세계 최초로 자사의 세계 특허 유산균이 가장 큰 효과가 있는 새로운 유산균 생산, 유통시스템, 즉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바로 만들어 당일 보내는 ‘당일 생산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이에 정대균 교수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많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와 말씀 선포에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들께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서”라며, “친분 있는 목사님들께 ‘오늘 만든 유산균’ 제품을 드렸더니, 장 상태가 좋아지고 편안해져서 설교할 때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너무 좋아하셨다. 그래서 부활절을 맞아 전국에 계신 많은 목사님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은 회사 고객센터(010-3023-1718)로 전화 또는 문자, 이메일(marketing@skinbiocenter.com)을 보내면 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발송은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 교수는 “유산균의 최대 효과를 보려면, 가능한 많은 수의 살아있는 좋은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살아있는 세계 특허 1,000억 유산균을 당일 생산해 바로 고객님들께 보내 드리는 생산 유통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성결교회 정웅, 전성원 명예장로의 아들이자, 기성 전 총회장 고 이만신 목사의 사위이기도한 정대균 교수는 1989년 미국 코넬대에서 유산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산균에 대한 세계 특허와 우수 논문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산균 생명공학 전문가인 정대균 교수는 2007년 중앙정부와 경기도, 기업, 경희대 등이 21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설립된 광교 테크노밸리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의 센터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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