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교연19

서울시 보궐시장 제1야당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한교연 방문 서울시 보궐시장 제1야당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한교연 방문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 그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됐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그 중심인 서울시를 생각하며 고뇌 끝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정치인들은 눈앞에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나라와 국민이라는 숲을 봐야 한다. 국민과 시민을 위한 큰 정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한교연 임원들도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당 후보 간에 정책적인 경쟁을 하는 것은 좋지.. 2021. 3. 3.
한교연, 달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여장 연탄 전달 한교연, 달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여장 연탄 전달 서울 어느 곳 달동네에선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우리들의 이웃이 삽니다.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도 더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과 함께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한국교회 연합단체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입니다. 한교연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 달동네를 찾아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곳은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불리는 곳으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증개축이 어려워 겨울 난방을 비롯해, 모든 필요한 에너지를 연탄에 의존하고 있는 전형적인 영세민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추운 겨울을 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 2021. 2. 19.
한교연,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 한교연,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 코로나19 여파로 신년하례회를 두 차례나 연기했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제10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석회의를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에버그린교회(담임 김학필 목사)에서 가졌습니다. 임원 및 회원교단 총무, 상임 특별위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한국교회를 향한 연합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고취하는 한편, 대정부적으로 한국교회 바른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1부 예배는 김학필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고현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과 김병근 목사(서기)의 기도 순서로 드려졌습니다. 이어 이병순 목사를 비롯해 신광준 목사와 하쾌석 목사, 홍정자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와 여.. 2021. 2. 17.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에 마스크 나눔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8일 오후 2시 테헤란로 삼원타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등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은 한정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마스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면서,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를 하다가 보니,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가 됐.. 2021. 2. 15.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 방역수칙을 지켰던 부산 세계로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강제 폐쇄당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이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과 관련,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한교연은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인 부산 세계로교회가 그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왔다”며, “부산시와 관할 구청은 ‘집합.. 2021. 1. 11.
한교연, 2021년 오직 기도와 간구로 첫사랑 회복 기대 한국교회연합이 2021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의 세속주의와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의 교구인 이웃과 교회 사이에 높은 담이 가로막히고 복음적 소통마저 단절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처음 사랑을 회복하길 바랐습니다. 새해에는 한국교회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자의 자세로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섬기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복된 새해 아침에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 한국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한교연은 2021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오직 하나님만이 이 연단의 시간을 이겨내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 2020. 12. 26.
남북관계발전법, 본회의 통과 즉각 철회 촉구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이제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교회연합에서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벌로 다스리는 법을 만드는 곳은 지구상에 대한민국 국회밖에 없을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일명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최악의 반인권법”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 2020. 12. 17.
불의와 불공정에 맞서 주님의 공의와 평화 선포하길 "한국교회 보수연합단체 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이 성탄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한교연은 코로나로 도탄에 빠진 나라와 국민을 구원하는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은 국민을 섬기는 선한 정치에 사용하길 기대하고, 교회는 불의와 불공정에 맞서 주님의 공의와 평화를 담대히 선포하길 소망했습니다." 한교연 2020 성탄절 메시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낮은 곳으로 임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경배드립니다. 주님은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쌓여 신음하는 지구촌에 빛으로, 생명으로 임하셨습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1세기동안 기적적인 성장과 부.. 2020. 12. 14.
송태섭 대표회장,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기여할 것 "한국교회 보수연합단체의 한 축인 한국교회연합의 신임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누구보다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대사회적 나눔과 섬김, 반기독교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자처한 송태섭 목사의 취임 일성을 엿듣고자 합니다. "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제10회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생각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사회와 교회의 이념갈등에서 벗어나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운명에 놓여 있다. 분열과 갈등으로는 선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없다. 국민들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이제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의 참사랑과 평화로 하나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서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제..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