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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로교회2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대면예배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관할 지자체가 부산 세계로교회에게 ‘교회 폐쇄’를 명령하자, 해당 교회가 지자체의 결정에 불복하고 집행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해당 지자체를 향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연일 반대 성명 등을 내고 불만의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도 ‘교회 폐쇄’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언론회는 지자체의 행동에 대해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까지 덧씌우려는 사악(邪惡)한 언어 사용”이라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되찾고, 교회를 사수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정부의 K방역에 대해 사.. 2021. 1. 13.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 방역수칙을 지켰던 부산 세계로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강제 폐쇄당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이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과 관련,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한교연은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인 부산 세계로교회가 그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왔다”며, “부산시와 관할 구청은 ‘집합..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