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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11

NCCK, 2021년 친환경적 삶으로 전환 절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생명을 돌보고 살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창조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교회협은 또 남북의 평화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는 해가 되기를 기도하고, 새해에는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양국의 약속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생명을 돌보고 살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창조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했다. ​ 교회협은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를 간구하며 살았다”며, “새해에는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 그리고 평화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강조했다. ​ 특.. 2020. 12. 28.
교회협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한국교회의 진보의 축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내용의 '2020 인권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른 보수기독교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차별을 하지 말자는 골자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데, 동성애 문제가 포함되니 한국교회 안에서 입장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인권센터가 왜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고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는 “한국사회의 모든 억압과 차별을 철폐하고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교회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인권센터는 ‘2020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통해 “2020년 한 해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고통스러운 회개와..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