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창립10주년 준비 박차- 준비위원장 정서영, 부위원장 김희선 장로도 선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창립10주년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제9-2차 임원회의를 통해 준비위원장에 정서영 목사, 부위원장에 김희선 장로를 각각 세우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신광수 사무총장이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기도회 공동주최 및 주관의 건에 대해서 경과를 설명하고, 당초 한국교계-국회 평신도5단체협의회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키로 했으나, 조직을 확대해 교계 연합단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등) 전체가 공동 주최키로 했습니다.
그리고 19일 오후 3시 노보텔앰배서더강남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기도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세기총은 또 이날 코로나 방역 4단계로 인한 전 교회의 비대면 예배 실시와 관련한 교계 여러 단체들의 논평과 성명서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덧붙여 세기총 만이라도 성경적인 예배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관점에서 세기총의 입장을 알리는 성명서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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