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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by 건휘파파 2021. 7. 4.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오는 7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2:10)란 주제로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도모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통한 성숙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비전을 모색합니다.

 

13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서는 한장총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활동해 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교회연합운동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학술포럼을 통해 변화된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요구되는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며 장로교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음세대와 평신도 지도력이 참여하는 장로교의 미래 지향적이고 교회의 다양한 지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됩니다.

 

특히 제13회 장로교의 날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서 열립니다.

 

당일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는 상임대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안성삼 목사의 기도와 부회장 김순미 장로와 임인기 목사의 성경봉독, 꽃당산교회 연합찬양대의 나는 주의 어린이찬양,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다음세대를 세우자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드려집니다.

 

이어 공동대회장 이남규 목사와 김영숙 목사, 김정임 목사, 기도위원장 강창훈 목사가 연합과 일치 치유와 회복 다음세대 평화통일과 교회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합니다.

 

장로교의 날 기념식은 준비위원장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대표대회장 김종준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운영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뒤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윤희구 목사가 격려사를 전합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공동대회장 신정호 목사와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 우원식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밖에도 공동대회장 박병화 목사가 우리의 회개와 다짐’, 기획위원장 김종명 목사가 실천강령등 비전을 선언하고, 다함께 파송의 노래를 부른 뒤, 공동대회장 이상재 목사의 파송의 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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