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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사랑의교회 글로벌 특새, 은혜롭게 마쳐

by 건휘파파 2021. 4. 25.

사랑의교회 글로벌 특새, 은혜롭게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온전함을 사모하는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가 지난 17일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300여개의 세계교회와 대구동신교회와 목포사랑의교회 등 120여개의 한국교회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감염병 예방과 안전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 현장예배(예배실 좌석 수 20% 이내 인원이 참석)와 온라인생중계예배(SaRang On 유튜브 채널, SaRang TV)로 병행되어 진행됐습니다.

 

매일 새벽 430분에 시작된 특새의 은혜 자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새벽 3시부터 예배당을 찾아 6500석 본당의 20%를 채웠으며, 부속예배실(20% 이내)에서도 매일 4천여명의 성도들이 현장예배로 동참했습니다.

 

성도들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적 재편과 완전한 회복을 위해 복음주의 쇠퇴를 막는 강력한 기도의 함대를 띄우며 폭포수 같은 은혜의 물결이 지구촌 교회를 통해 널리 퍼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백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코로나 역사에 불청객으로 찾아온 이 코로나를 모든 기도와 능력과 말씀과 찬양으로 몰아내자.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하는 은혜의 전기를 마련하자면서, “사람마다 어떤 모멘텀이 필요할 것이다. 특새 기간에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탁 마음을 장악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응답받는 것이라고 설파했습니다.

 

또한 특새에 참여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자녀 된 특권과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가지고 온 기도의 영광과 자녀 됨의 특권과 치유와 기름 부으심을 막 퍼트리는 거룩한 전염을 일으키는 은혜의 재생산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현재적으로 누리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번 특새에선 세계 복음주의 진영에서 사역을 이끄는 해외 강사들이 영상으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국내 강사가 현장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새 첫날에는 조엘 비키 목사(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총장,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저자)와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에는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하나님을 기뻐하라저자)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창립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셋째 날에는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 ‘선하신 하나님저자)와 지성호 의원(21대 국회의원), 넷째 날에는 짐 심발라 목사(뉴욕브루클린테버너클교회, ‘새바람 강한불길저자)와 김예랑 성도(기도공동체화이팅게일 섬김이’, KBS 21기 공채탤런트), 다섯째 날에는 오스 기니스 교수(트리니티포럼 수석연구원, ‘소명저자)와 조명환 장로(월드비전 회장), 여섯째 날에는 폴 칠더스 목사(YWAM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Word by heart’대표)와 현승원 의장(()디쉐어), 오정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들 강연이후에는 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를 비롯해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얼바인 사랑의교회 송하원 목사, 브라질장로교회 페헤이루 목사, 디종 따바네클교회 미쉘 마흐방 목사, BSB 신학교 아인리히 더크센 총장, 이르핀 성경교회 마이클 체렌코프 목사, 빅토리 스쿨 베르티 & 탄야 도스티 목사 사모, 아크라 릿지교회 샘프손 아팀포 장로, 성앤드류교회 & 테판자야교회 조지 & 유니스 테이 목사 사모, 호주성공회 캐논 데이빗 웡 목사 등이 특새를 통해 따뜻한 봄, 성령의 훈풍이 일어나 우리의 몸과 영혼이 회복되게 하시니 감사하다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목회자뿐 아니라 각 교회 참여 성도들도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 크게 감동되었고 기쁨의 잔치였다”, “19온전함을 사모하는글로벌 특새는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주신 선물이었다”, “주님은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붙잡았던 삼겹줄인 분별력과 집중력 그리고 끈기를 특새를 통해 더욱 강고하게 하셨다”, “새벽길을 달리던 마리아처럼, 빗속을 달리던 엘리야처럼 그저 특새를 향하여 달리고 싶었고, 주님 바라보며 성도님들과 함께 말씀 듣고 싶었다등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울림을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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