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도원총연합회 제6대 변권능 총재와 제27대 이형자 총회장 취임예배
전국기도원총연합회가 ‘제6대 총재 변권능 목사 제27대 총회장 이형자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손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박정연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수진 목사의 성경봉독(사사기 1장 1~3절),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선교단과 인천회장 김미경 목사 등의 특별 찬양, 합동 부흥총회 총회장 김권현 목사의 ‘유다와 함께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습니다.
김권현 목사는 “전국기도원총연합회를 통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도운동이 다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오늘 한국교회는 기도원의 기도소리가 끈기면서,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이제라도 기도원의 기도운동과 부흥운동이 다시 살아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파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또 부총회장 김동관 목사가 ∆국가 지도자들 ∆사회안정과 경제부흥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한국교회와 기도원을 위해해서 기도했습니다.
취임식은 사무총장 손귀영 목사의 사회로 복음가수 염마목뜻힘 목사의 특별 찬양, 이사장 김종환 목사와 총재 변권능 목사, 총회장 이형자 목사의 취임패 및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 총재 변권능 목사와 총회장 이형자 목사의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제6대 총재 변권능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가 침체되어있다. 이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부흥의 새날을 맞이하기 위한 기도원의 기도운동과 영성운동이 살아나야 할 것이다”며, “우리 연합회 목사님들은 가슴으로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길 바란다. 함께 협력하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교회가 다시 부흥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일꾼이 되자”고 소망했습니다.
27대 대표회장 이형자 목사도 “총회장 자리에 앉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분들을 위해서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한장총 직전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와 한장총부흥사협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한기부 51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의 격려사, 예부협 총재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정영균 목사, 직전총회장 고화순 목사(양주우리병원 이사장)의 권면, 글로벌총회신학 총장 이애라 목사, 새비전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정태희 목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여성부총재 김정숙 목사의 축사 등 축하순서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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