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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총회장4

성결교 114년 역사 담은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성결교 114년 역사 담은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4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이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기성 총회(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개원을 위한 선포식을 지난 13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가졌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교단 114년의 위대한 유산과 신앙을 잘 보존하고 기억해 후대들에게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결교회역사박물관은 서울신대 명헌기념관 3층에 개원할 예정으로 500㎡의 면적에 약 4억 원 공사비용을 들여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될 전망입니다. 이곳에는 지난 1907년부터 시작된 기성 교단의 역사를 비롯해, 해외선교, 서울신학대학교의 110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 사진, 자료물 등이 기록•전시될 것으로 .. 2021. 4. 2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강경진압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내부적으로도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 성명이나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민주화 후원금을 지난 6일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성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는 한편, 1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옥합헌금’을 모아 성금요일 새벽예배에서 이를 봉헌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온 중앙교회가 ‘옥합헌금’으로 들어온 1600만 원을.. 2021. 4. 9.
기성총회, 사랑의 헌혈행사로 2021년 새해 출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 시작을 일반적인 시무식이 아닌 사랑의 헌혈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헌혈마저 줄어들어 혈액 수급양이 현저히 부족해짐에 따라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급감되어 혈액 수급양이 부족하다는데 공감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2021년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생명 살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 2021. 1. 1.
한기채 기성 총회장, 2021년 신년메시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쳐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낯선 세상으로 내몰리게 만들었으며, 교회와 신앙 역시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직면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새 창조의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기본에 충실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아 영성훈련에 집중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기채 총회장은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로 인해 이전에는 한..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