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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2

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키트 전달식 크리스마스이브지만 그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 계절입니다. 코로나19가 앗아간 것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실천입니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손을 잡아줄 때 비로소 긴 어둠의 터널 끝에 빛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해돋는마을의 엘드림노인대학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퍼와 선물키트 전달식을 가졌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은 지난 23일 노인대학 강당에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따뜻한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키트 전달식’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을.. 2020. 12. 24.
샬롬나비, 쪽방촌 찾아 사랑의 쌀 나눔 "매서운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 추운 날입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이 추운 날씨로 인해 몸까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소외된 우리 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에 옮겨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중석 목사, 최철희 선교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사무총장 등은 지난 10일 소망을찾는이 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와 함께 쪽방촌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망을찾는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용삼 목사의 사역보고 후 최철..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