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도원1 관인엄기(寬人嚴己)로 국민들에게 실망주지 말아야 한다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됐습니다. 그만큼 올해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내로남불이 성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는 정치권이 한국교회언론회 말대로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기를 바랍니다.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올해 전국 900여명의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가 선정된 것과 관련 “정권과 정치권은 관인엄기(寬人嚴己-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함)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말고, 국민을 위한 공복(公僕)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회는 “아시타비는 쉽게 말해 흔히 말하는..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