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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4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 열어갈 것”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 열어갈 것”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4일 CTS본사 아트홀에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1부 출범식은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총재로 세워진 이철 감독회장(기감)과 신정호 총회장(예장통합), 소강석 총회장(예장합동)의 대회사,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깃발 전달식 및 약속의 화분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철 감독회장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 가운데 세대 간의 간격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마중물이 될.. 2021. 7. 28.
한교총, 정부 조건부 대면예배 허용에 환영의 뜻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이달 18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2주간 연장 적용했습니다. 또 정규예배•법회•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수도권 10%, 비수도권 20%(좌석 기준)까지 대면 진행을 허용키로 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지침에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도 논평을 내고, 소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종교시설에도 최소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을 비롯한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 교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염려를 불식하고 실질적 방역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교총은 다만 한국교.. 2021. 1. 17.
한교총, 언택트 상황이지만 영택트 성탄절 만들자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연합기관에서 각각 성탄메시지를 내놓고, 낮은 데로 임하신 성육신의 사랑과 애절한 위로를 가슴에 새기며, 상처와 소외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2020년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언택트(Untact) 상황이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만들자고 외쳤습니다."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소서 우리는 얼마나 낮아져야 말구유에 오신 예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비우고 가슴 저려야 성탄의 그 깊은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2020. 12. 14.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대면 돌아간 교회 더보기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습니다. 연일 50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내려진 결과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일상이 마비되고, 한국교회의 예배가 다시 제약을 받게 되어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이 논평을 통해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을 제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는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정부의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 발표와 관련,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