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2 교회가 십자가를 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돼 교회가 십자가를 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돼 한국교회를 향한 시대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를 맞은 한국교회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교회가 길을 알고 있는데, 출발하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보다 깊게 알 수 있는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글은 기독교한국신문 사설에 실린 글로 오늘 한국교회에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교회가 ‘외딴 섬’이 되지 않으려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최근 들어 매일 확진자 수가 500~700명대로 늘어나면서 4차 대유행기가 임박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의 불길이 .. 2021. 4. 15.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첫 성찬예배 드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첫 성찬예배 드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일 주일예배를 올해 첫 성찬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방역 규정 상 대성전과 부속성전, 기도처 등에 좌석 수의 20%에 해당하는 성도들이 참석해 대면예배를 드리고, 대부분의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비대면 성찬예식에 참여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이날 성찬을 위해 교회에서는 떡과 포도주를 담은 개인용 성찬 팩 3만 2100개를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었고, 예배 후 집으로 돌아가 개별적으로 성찬에 임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이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갈라디아서 2장 20절)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 202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