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1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부산 세계로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부정적 이미지의 사악한 언어 비판 대면예배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관할 지자체가 부산 세계로교회에게 ‘교회 폐쇄’를 명령하자, 해당 교회가 지자체의 결정에 불복하고 집행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해당 지자체를 향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연일 반대 성명 등을 내고 불만의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도 ‘교회 폐쇄’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언론회는 지자체의 행동에 대해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까지 덧씌우려는 사악(邪惡)한 언어 사용”이라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되찾고, 교회를 사수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정부의 K방역에 대해 사.. 2021.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