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2 기성 한기채 총회장,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 매뉴얼 대로 공예배 드리자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곳곳에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초기부터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 매뉴얼’을 만들어 정부당국과 대화를 해왔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 매뉴얼’에 따라 공예배를 드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기채 총회장은 중대본 방역담당, 지자체에 따라 단계별로 합의했던 것이 다르게 적용되어 혼선을 빚고 있음을 지적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상임회장단 회의와 기성 임원회를 통해 분명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정리하여 정부에 제시하고, 한국교회가 일치되게 행동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한 총회장은 또 현재 2.5 단계인 서울, 부산, 인천, 경기를 제외한 2.0단계 지역에서는 .. 2021. 1. 12.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부산 세계로교회, 정부 강제 폐쇄에 공권력 남용 지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 방역수칙을 지켰던 부산 세계로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강제 폐쇄당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이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과 관련,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한교연은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인 부산 세계로교회가 그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왔다”며, “부산시와 관할 구청은 ‘집합..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