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1 심영식 목사, 문재인 대통령 응답하라 심영식 목사, 문재인 대통령 응답하라 “대통령과 정부에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는 사상과 정체성의 불투명성 의혹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후보를 발 벗고 나서 도왔다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평화통일전략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심영식 목사가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외친 말입니다. 자신을 일명 ‘문빠’였다고 밝힌 심 목사는 이날 “원통해서 못 살겠다”, “분해서 못 살겠다”고 외치며 대성통곡하면서 “밤이고 낮이고 뛰어다니며 문재인 후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오늘에 이르러 당시 뜻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나에게 불만을 토로하면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한..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