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보건법1 기공협,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 개정 촉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도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모자보건법 개정 법률안을 오는 31일까지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자살, 낙태,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생명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줄 것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법제위원장 권순철 변호사)가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을 이달 말일까지 개정하라고 국회를 압박했다. 기공협은 “여야 의원과 정부의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발의한 개정안은 태아의 생명권보다 여성의 자기결정권 보호를 주요 골..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