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영 목사1 기공협, 정인 양 사건에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해야 목소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진실’ 방송분과 관련해 전국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정인 양에게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두 번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처럼 소중한 아이가 허망하게 삶을 마감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아동학대 처벌법이 강화되어 누구도 학대를 받고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생후 16개월 만에 아동학대 징후로 숨진 정인 양의 사건에 대해 “아동학대처벌법을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을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기공협은 ‘정인 양 같은 학대..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