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3 기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온전히 제정되길 촉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온전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나섰습니다. 특히 기장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업재해율은 화려한 번영 이면에 가려진 뼈아픈 진실이라고 고백하고,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국회가 생명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결단에 옮기길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4일 발표하고,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온전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천명했습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기에 기장의 목소리가.. 2021. 1. 5. 공수처 발족, 검찰개혁보다 국민 기본권 확대 동반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발족에 대해 교계 안팎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장 교사위가 검찰의 개혁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기본권 확대를 동반해야 한다는 주장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특히 공수처의 발족은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제어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공수처 자체가 또 하나의 권력기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발족에 대해 “검찰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국민의 기본권 확대를 동반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기장 교사위는 먼저 “검찰 권력은 우리 사회 어떤 권력보다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왔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권.. 2020. 12. 11.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기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자제와 함께 법적인 규제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힌 기장 평통위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총무 김창주 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고 본회의 통과를 기대했다. 기장 평통위는 논평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대북전단 살포 및 각종 선전 방송으로 인해 휴전선 부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난 6월에는 대북전단 살포 등의 이유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기까지 이르렀으므로,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