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2 한국교회언론회, 조용기 목사 소천 보도한 KBS 비판 한국교회언론회, 조용기 목사 소천 보도한 KBS 비판 한국교회의 큰 어른이신 조용기 목사의 소천에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 목사의 소천 소식을 다루면서 다소 부정적인 부분까지 보도한 KBS의 방송 형태를 두고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기독교계의 원로이자 한국교회 지도자이며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던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자 조용기 목사의 소천과 관련한 KBS의 방송에 대해 “방송이 정도를 잃어버리면, 곧 버림을 받게 된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언론회는 ‘기독교에 대한 과과과(過撾課)전문방송 KBS’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각계에서 조문을 하는 상황에서, 유독 공영방송인 KBS는 그날 밤 뉴스를 통해, 기독교.. 2021. 10. 3. 언론회, KBS 수신료 인상에 책임감과 공정성부터 담보해라 쓴소리 언론회, KBS 수신료 인상에 책임감과 공정성부터 담보해라 쓴소리 한국교회언론회가 공영방송인 KBS의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공영방송의 자질과 자구책, 책임감 공정성을 먼저 확실하게 담보(擔保)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현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공영방송인 KBS는 틈만 나면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 왔다고 지적하고, "KBS 이사회가 지난 27일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인상폭은 무려 53%나 오른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KBS 내부의 문제"라면서, "최근에 국민의 힘 김웅 의원이 ‘KBS 직원 60%가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자, KBS는 ‘2020년 기준으로 46.4%라고’ 반박하였다. 또 ‘억대 연봉자..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