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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세성협, 고 손학풍 목사 추모식 가져

by 건휘파파 2021. 1. 9.

세성협, 고 손학풍 목사 추모식 가져

 

 

국내외에서 성령운동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선 손학풍 목사가 20201228일 향년 79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증경회장이었던 손 목사의 추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장기철 목사)2021년 신년기도회 및 고 손학풍 목사 추모식을 지난 8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김창곤 사무총장의 사회로 남준희 목사와 윤민자 목사의 기도, 장기철 대표회장과 강헌식 목사, 박흥일 장로의 신년사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손학풍 목사의 추모식에서는 안준배 이사장과 감리교신학대학동기 윤병조 목사가 추모사를 통해 증경회장 고 손학풍 목사(1941. 11. 292020. 12. 28)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성령으로 세계복음화에 앞장 선 손학풍 목사

 

누구보다 성령운동에 앞장섰던 고 손학풍 목사는 세계성신클럽 창립 19인으로, 92세계성령화대성회 준비강사단장과 대표회장을 역임해 국내외에서 성령으로 세계를 복음화 하는 데에 앞장섰습니다. 그렇기에 손학풍 목사가 인도하는 성회는 목사와 장로와 교인 간에 말씀으로 화합하며 교회와 성령운동에 재정적으로 헌신하는 역사가 크게 일어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고관절 골절로 승용차를 운전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승용차를 팔아서 성령센터를 건축하는 현장으로 건축비를 가져와서 울면서 기도로 봉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손 목사는 알츠하이머로 고양시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에 20201228일에 향년 79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손 목사의 추모식에 이어 이날 현장에서는 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33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33차 대표회장으로 장기철 목사(열방교회)를 선임하고, 올해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제18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 제5권 문화예술인과 목회자편 편찬, 2021성령포럼 사역 등을 적극 전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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