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2040 부교역자 생존전략 세미나 이목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부교역자의 생존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예성 미래목회위원회는 ‘3040 부교역자를 위한 생존전략’ 세미나를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히브루스 본점에서 가졌습니다.
유우열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백 목사가 ‘생존이냐 도전이냐’를 주제로 여는 강의를 했고, 이어 이규 목사가 ‘사명을 사역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주제강의를 펼쳤습니다.
또한 오후 시간에는 최윤영 목사와 임시영 목사, 윤성철 목사가 ‘부교역자,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패널토의를 이어갔고, 곧이어 한은택 목사가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를 주제로 두 번째 주제강의를 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또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나서 ‘이건 꼭 해주세요!’란 총회장 간담회를 갖고, 이종복 목사의 닫는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총회장 간담회에서는 최근 제100회기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목회자 이중직 허용 문제와 부교역자 사례비 호봉제에 관한 교단 차원에서의 도입에 관한 질의응답이 쏟아졌습니다.
위원회는 “비록 하루 일정이었지만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았으며,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힘든 시기에 부교역자들이 잠시나마 함께 모여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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