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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교회 이야기

예수님 부활,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 성료

by 건휘파파 2021. 4. 7.

예수님 부활,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 성료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에서 예수님 부활 :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가 드려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부활절 한마음 기도행동의 일환으로,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 주최로 드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예배 현장에는 한국교회의 내로라하는 연합기관과 교단, 단체 등 사무총장들이 대거 참여해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염원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 계기가 됐습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는 2021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를 비롯해,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 백명기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외사무총장), 정여균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등 내로라하는 한국교회 각 연합단체 사무총장들은 물론, 엄기호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와 채드 해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 조은태 목사(한국 OM선교회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길수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외사무총장)의 대표기도,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윤보환 감독(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 공동대표)의 설교, 채드 헤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총괄디렉터)와 조은태 목사(한국OM선교회 대표)의 공동기도문을 낭독, 최귀수 목사(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와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 백명기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특별기도,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의 통성기도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소멸될 지어다외침, 엄기호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리스도 빛의 나라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윤보환 감독은 마귀를 이기는 것은 오직 회개를 통한 주님의 임재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부활의 주님, 즉 빛 되신 성령님이 오셔서 그리스도 빛의 나라가 우리 속에 이루어지고 죽음과 질병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셔서 완전한 용서의 선포이신 부활하신 예수님께 회개하고 의지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될 것이다고 단언했습니다.

 

채드 헤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총괄디렉터)와 조은태 목사(한국OM선교회 대표)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구원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질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아침안개가 물러가듯 소멸해 주시옵소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 불확실한 고통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과 격리자로서 외로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몸과 마음을 보호하시며, 염려 속에서 소망이 되어 주시고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주시옵소서라고 각각 영문과 한글로 공동기도문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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