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느끼는 운동에 적합한 러닝화, 조깅화 고르기 힘드네요
이제 제법 날씨가 따뜻해 졌습니다. 불과 1주 전만 해도 쌀쌀한 기운이 가득했는데, 완연한 봄 날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코로나19가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기에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당장이라도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외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기운을 그대로 느끼면서 몸에도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시작해야할 때입니다. 사실 지난해 코로나19로 본의 아니게 집콕을 함에 따라서, 살이 무한대로 찌는 놀라운 현상(?)을 겪었습니다. 집에 있으니 이것저것 군것질도 늘었고, 움직이지 않으니 잠깐 머물렀다가 사라질 줄 알았던 지방 덩어리 친구들이 터를 잡고 눌러 앉을 모양새입니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데굴데굴 굴러갈 정도입니다. 때마침 따뜻한 기운도 곁들고 있으니, 밖으로 나가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운동이든, 공부든, 놀이든 그에 걸 맞는 장비나 준비물을 갖춰야 직성이 풀리는 저이기에 운동을 하려면 당장 신발부터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신발 종류만 이렇게 많을 줄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 눈에는 같아 보이는데 다 같은 신발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신발을 함께 골라보려 합니다.
첫 번째 선수(?)는 ‘나이키 REVOLUTION 5 런닝화 BQ3204-001’입니다. 이 친구는 먼저 올 검으로 색깔은 100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가벼워 조깅을 하거나 헬스장에서 맘 편히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정사이즈보다 작게 나와 조금 불편할 수도 있기에 사이즈는 자신의 치수보다는 조금 큰 치수를 고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또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조금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 단점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나이키 REVOLUTION 5 런닝화 BQ3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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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선수는 ‘아디다스코리아 새하얀 런닝화 쿠션운동화 갤럭시 5 M’입니다. 앞에서 봤던 친구가 올검이었다면 이 친구는 올백입니다. 그냥 순백입니다. 이 러닝화는 야외용이라기보다는 실내에서 신으면 빛을 발하는 친구입니다. 그렇다고 야외에서 신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뽐내면서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이며, 아디다스 특유의 멋스러움과 러닝화 특성인 가벼움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물론 너무 순백이라 금방 오염될 수 있다는 치명적(?) 단점도 존재합니다.
아디다스코리아 새하얀런닝화 쿠션운동화 갤럭시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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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선수는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블랙 화이트 운동화’입니다. 니트소재로 특이하면서도 발을 꽉 잡아주는 독특함 때문에 좋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일반 신발과 달리 간지가 납니다. 다만 니트 소재이기에 오염이나 훼손에 취약할 수도 있으며, 비가 오면 완전 상극일 듯 합니다. 그래도 봄기운을 느끼며 운동하기에는 이런 소재가 딱 제격이기고 합니다. 나만의 독특함으로 승부를 봐야할 듯합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 블랙 화이트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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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선수는 ‘뉴발란스 MFCECSK 런닝화 NBPF9F053K’입니다. 뉴발란스도 운동하면서 신기에 좋은 운동화인 것은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가벼운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마저 예뻐서 운동뿐 아니라 그냥 데일리로 신기에도 제격입니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신발처럼 딱 들어 맞는 제품도 없을듯합니다. 다만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아성을 무너뜨릴 정도의 제품인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뉴발란스 MFCECSK 런닝화 NBPF9F05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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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들 제품 중 고르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확실한 것은 어느 제품을 고르든지 올 봄에는 꼭 운동을 시작해 날씬한 몸매, 건강한 신체를 갖는 꿈을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요즘, 저와 함께 열심히 운동을 해서 달라진 나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제품을 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고를실 수 있으니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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